기쿠치 시애틀과 최대 7년 계약 > 자유잡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잡담

기쿠치 시애틀과 최대 7년 계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9-03-26 05:23 조회130회 댓글0건

본문

일본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파이어볼러’ 기쿠치 유세이(27)가 세이부 라이온스를 떠나 시애틀 매리너스로 향한다. “모든 구단이 탐낼 것”이라며 기쿠치를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던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열띤 구애 끝에 그 결실을 이뤘다.
 
계약구조는 다소 독특하다. 기본 3년에 4년 차인 2022년엔 선수옵션이 걸렸다. 그런데 시애틀은 선수옵션을 '4년 보장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했다. 구단이 마음만 먹으면 최대 7년 동안 기쿠치를 붙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단, 기쿠치가 향후 옵트아웃을 행사하고, 시애틀이 ‘4년 추가 계약’을 포기하면, 기간이 3년으로 대폭 줄어들 여지는 있다.

--------------------------------------------------------------------------------------------------

금액은 아직 발표 안되었고

계약 내용이 특이하긴 한데

어찌되었건 일본은 또 한 명의 메이저리그가 나왔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