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자의 광역도발 : "맨유는 박지성을 순수한 축구 실력으로 영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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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9-03-30 00:25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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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박지성을 순수한 축구 실력으로 영입하지 않았다. 가가와 신지도 마찬가지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엠엘에스멀티플렉스’는 “맨유는 박지성을 순수한 축구 실력으로 영입하지 않았다. 가가와 신지도 마찬가지다. AS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도 같은 예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적 요소를 주장했다. 매체는 “현대 스포츠는 경기력 만큼이나 비즈니스적인 요소가 많다. 맨유는 동아시아, 특히 한국과 일본에 인기가 많다. 맨유는 분명 이러한 이유를 고려했을 것”이라면서 “아스널은 아프리카에서 큰 인기다.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스 이워비, 모하메드 엘네니 등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많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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