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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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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웅 작성일19-03-30 07:33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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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흥행과 무관하게 선택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관순과 엄복동 이였는데요. 조금만 담백하게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시대.... 우리 민족에게 자긍심과 힘을 주는 소재로서 엄복동은 좋은 접근이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극적 효과를 위해서 독립운동과 연계한 부분에서 일부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부분으로 비판 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스포가 될까봐서 말할수가 없는데... 조금 담백하게 마무리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cg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시대? 에 맞게 레토르 풍이라고 말하면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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