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r(에메) - 꽃의 노래 (花の唄)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Heaven's Feel 1부 테마곡) > 자유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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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에메) - 꽃의 노래 (花の唄)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Heaven's Feel 1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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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웅 작성일19-03-30 18:57 조회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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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극장판 HF의 사쿠라의 심정을 대변하는 가사입니다. 명곡이지요.




가수 및 아티스트 : Aimer (에메)
제목 : 花の唄
번역일 : 2017.10.20
비고 : 

劇場版「Fate/stay night [Heaven's Feel] Ⅰ.presage flower」
극장판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Heaven's Feel 1부  Ⅰ.presage flower 


その日々は夢のように 
그 날들은 꿈결처럼
臆病な微笑みと
겁먹었던 웃음과
やさしい爪を
부드러운 손톱자욱을 
残して行った
남기고 갔어


退屈な花びらのように 
지루한 꽃잎처럼
くるしみを忘れて
고통을 잊고
貴方の背中でそっと
당신의 등 뒤에서 조용히
泣いて笑った
울고 웃었지

帰らぬ日々を思うような 
돌아 가지 못할 시절을 생각하듯
奇妙な愛しさに満ちた 
기묘한 애정이 가득 찼어
箱庭の中で
모형 정원 속에서
息をひそめ 
숨을 죽이며

季節が行くことを忘れ
계절은 지나가는 것조차 잊었었고
静かな水底のような
물밑처럼 고요한
時間にいた
시간이었지

冷たい花びら
차가운 꽃잎이
夜に散り咲く
한밤중에 휘날리며 지고 있어
まるで白い雪のようだね
마치 하얀 눈 같아 보여
切なく
가슴아프게
貴方の上に降った 
당신 위에 내린
かなしみを全て
그 슬픔을 모두 
払いのけてあげたいだけ
내 손으로 치워주고 싶을 뿐이야

貴方のこと傷つけるもの全て
당신을 아프게 하는 모든 것을
私はきっと許すことは出来ない
절대로 나는 용서 할 수 없겠지
優しい日々
아련히 그리워지는 날들
涙が出るほど
눈물이 날 만큼
帰りたい
돌아가고 싶어
貴方と二人で
당신과 둘이서
見上げた
바라보았던
花びらが散った
꽃잎이 떨어졌어



月が雲に隠れて
달이 구름에 가려서
貴方は道を失くして
당신은 길을 잃고
泣き出しそうな
금방이라도 울 듯한
目をしてた
눈이었었지

ぎざぎざなこころだって
톱날같이 날카로운 마음일지라도
ふたつ合わせてみれば
두 개를 겹친다면
優しいものがきっと
분명히 따듯한 것이
生まれてくるわ
태어날 거에요

私を傷つけるものを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을
貴方は許さないでくれた
당신은 용서하지 않았어요
それだけでいいの
그거면 됐어요

戯れに伸ばされた
장난삼아 뻗어주신
貴方の手にしがみ付いた
당신의 손에 감겨져 있던
諦めていた世界に
포기하고 있던 이 세상에
やがて温かな灯がともる
머지않아 따듯한 불이 지펴질거에요

冷たい花びら
차가운 꽃잎이
夜を切り裂く
밤을 갈기 찢으며
私が摘んだ光をみんな束ねて
내가 따온 빛을 모두 묶어서
貴方の上に全部
당신 위에 전부
よろこびのように
기쁨처럼
撒き散らしてあげたいだけ
흩뿌려주고 싶을 뿐이에요.

わるいことをしたらきっと貴方が
못된 짓을 하면 당신이 반드시
怒ってくれると約束したよね
혼내준다고 약속했었죠
だからきっともう一度
그러니 반드시 다시 한 번
私を見つけてくれるよね
나를 찾아 줄 거라고 믿어요
寂しいところに
고독한 그 곳에
もういなくていいね
이제 더 이상 있지 않아도 되겠죠
一人で
혼자서
見上げた
바라보았던
花びらが散った
꽃잎이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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