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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전속결 2019 외인 구성, 젊음에 투자한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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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9-04-08 11:54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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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KBO리그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들의 젊음을 보고 이에 투자한 셈이다. 외국 생활의 경험이 일천하다고 하지만, 젊음의 에너지가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보는 것. 메이저리그에서는 다소 한계에 부딪혔지만 한국 무대에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기량이라는 게 공통된 생각이다. 또한 에릭 테임즈(밀워키), 메릴 켈리(애리조나) 등의 사례를 보면 KBO리그에서 자신의 건재를 과시한 뒤 다시 메이저리그로 금의환향하는 것도 외국인 선수들이 꿈꾸는 시나리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에게는 한국은 동기부여의 장이 될 수도 있다. 구단들과 젊은 선수들의 이해관계가 제대로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선수 구성은 완료 되었으니, 
이제는 누가 리그에 적응을 잘하느냐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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