풉 빵터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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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19-04-12 17:58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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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배워볼까하다가 비싸서 접었습니다 흑흑
선배들이 근거 없이 내뱉는 충고와 조언을 나의 기준으로 혹은 위
대한 선배들의 기준으로 걸러 들을 수 있다는 것 다이나믹하지 않
는가 속으로 “넌 그렇게 생각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라고
생각할 수 있고 또 그런 생각에 확실한 근거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통쾌한 일인가.
단순한 반항 심리가 아니라 위대한 선배들의 경험과 사상을 바탕
으로 올바르게 판단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있어야 비로소 선배들의 조언을 걸러서 들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야 그 조언을 진정으로 자기 것으로 소화하 전러시
그렇다면 누가 진정으로 위대한 선배들인가? 신입사원들
그리고 그러한 통찰
할 수 있다
신입사원들이 마.
위대한 선배들이야
야할 위대한 선배를 몇 명만 소개히고자 한다. u
더많이 있겠지만 몇 명만 소개히는 이유는, 아직 내가 만나지 못했
거나 만났더라도 그의 가르침을 현실에 적용시켜 확인하지 못했
때문이다. 내가 추천하는 사람들의 가르침은 머리로 받아들였고
실에서 적용시켜 보았던 것들이기에 믿어도 좋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헌데 이 것은 책상 앞에서 앉아 있는
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아지는 정보 중 객관적이고 유용한 것들을 걸러낼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재미를 찾아 자연스러운 자신만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것을 꾸준히 갈고닦아야 한다. 나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에 재능이
있고 또 그것에 재미를 느낀다는 것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
다 그래서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반 내가 40세이든 50세이든
것을 찾아야 한다
ㄴ끼 ㅅ olL_ 김 )う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때가 오면, 멋진 강연가가되려고 하
직업에 멋진 이름도 생각해놓았다 노래를 아주 훌륭하게 ㅎ
을 보컬리스트 라고 한다 또 바이올린을 아주 훌륭하게 연주천개
람을 바이올린리스트라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나는 강연을
하는 사람이 되려고 '렉쳐리스트 Lectureist'라는 나만의 직업
만들었다
가
내
이름을
그렇게 나만의 재미를 찾아 갈고닦으려 했지만, 그것만으로는부
족했다 그것은 너무 불확실하고 너무 먼 미래여서 잘 준비되지 않
았던 것이다 휼륭한 강연가가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전문
분야의 책도 읽어야 하고 그짓을 체계화하여 잘 정리해야만 한다
청중들이 원하는 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잘 들려주는 것은 많은 준
비 작업이 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나는스스로에게
、급의긴장감을주기로 했다. 나는 새해가 되면 늘 스스로에게 다짐
한다
“올해가 마지막이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올해 준비해서 회
사를 그만둔다.”
물론 당장 그만두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상상을 한다는 것만
로도 정신이 번쩍 든다. 당장 내가 아무런 소득이 없어 밥벌이를 할
수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이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는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는 것이다. 나는 그 두려움을 이용한다.
-동탄 라크몽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서면 베스티움회사에 대한 혹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신
입사원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모르는 것이 나오면 닥차는대로물어
부 내용 중 핵심적인 것과 부차적인 것을
개략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을 먼저 익혀야 하는지 등으
-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 업
업무 체계가그려지기 때문이다.
-양산 두산위브2차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동탄 상가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주 아라 네움“선배라고 다 선배는 아니다.
의
수 있겠는가.
자유롭다는
나는 것은
내가 신입사원들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
는 이유는 동료들을 배려하지 말라거나 업무 처리를 자신의 가렌
만 맞추어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사람01함
께 어우러져 일하는 곳이라서 자신을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임을
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또한 나를 지켜가는 것과함께
일하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두호sk푸르지오 분양가경영학과 출
장에.
다른사람너무
신경 쓰지 마라
자 신의 방향방이 확il하지 않tt면
타인의 사소한 평 기에도 상처받고 혼란스럽다
자기 켁관파로 협무와 인생에규형을 찾는 젓01 쿵요하다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입사원은 회사 내에서 약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선배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자신에 대한 평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청주 우미린 모델하우스첫 번째 위대한 선배는 제러미 리프킨이다
《노동의 종말)(엔트로피)(공감의 시대)등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은 책을 읽는 내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를 신입사원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신입사원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회 흐
름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타워더모스트 광안 분양가인
직장생활 다 똑같지 않고, 혼자 피똥 싸면 반드시 얻는 게 있다
상사의 냉소적인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자신의 삶은 한 번뿐이고당
신의 직장생활 역시 그 소중한 삶의 한 부분이다. 최선을 다해리그
리고 성장하라 자신만의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이 지금 여기
라고 생각해라. 지금껏 당신이 아무 것도 아니 었다면 앞으로 세상
이 당신의 이름을 알게 하고,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01되
어라
그 시작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바로 지금이다.
-송도 쌍용0일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는 자신의 성과로 팁, 그리고 회사에
한 마음만 있다면 그것으로 8할은
공헌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 러
된 것이다.
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1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도 바로 이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도 나에게 적합한 일도 아니라
는 고민 말이다. 어찌해야 하는가?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자신에게 정
말 맞지 않는 옷이라면 너무 괴로운 일이 아니겠는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이 문제의 답은 사실 간단하다 그만두면
된다.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
두어라 현실의 벽은 높다. 그만두고 나가면 당장 지금의 직장만한
Chapter1- 마을간죄을 바뀜라
곳이 없음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또한 지금보다 터 못한
게될수도 있다. 나는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그런 후회로
람들을 적지 않게 보았다. 하지만 이런 진지한 현실적 고민에도
구하고 그만두는 것이 낫다면 그만두면 된다. 선택함으로써 ,
지 않은 것들에 대한 기회비용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것도, 후회할 것도 없으니 말이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2제품 개발 보고서를 쓴다고 하자. 나의 견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나의 견해가 의미를 가지는 순간은 고객들의 필요를 대변해주는 그
순간뿐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자
연히 보고서의 질은 높아진다 어찌하면 고객의 요구를 더 잘 받아
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그 제품
을 잘 개발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실질적이고 구제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의 본질에 충실해지는 것이다 이것
을사람들은 업무의 맥을 잘 짚고 있다고 혹은 일을 잘한다고 표현
하는 것이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301 바
“회사 일도 바빠 죽겠는데 또 뭘 하라는거야? 집에 가면 그냥
면안되나!”-
사실 이해가 된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파김지가
되는데 또 무엇을 하라니 짜증이 날 법도 하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회사 일 이 외에 하고 싶지도 않은 또 다른 일을 하라고 강요한 것。
아니다 무엇인가자신만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
새해 아침이면 많은 직장인이 영어 학원을 끊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대부이 작심삼일로 돌아간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4첫직장은
복권과 같다
정말특별한 경우가아니라변3년은201봐라
자신의 일이 잘 맛든 그렇지 않는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비과보-기 위해서는일정기간,시간 이 필요하다
매일 입어야 하는 불편한 옷을 위하여
사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그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 내가 원했던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도 그곳이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져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할 수 있고, 또 그곳이 내가 진정
으로 원했던 바로 그 회사여도 그곳에서 자신이 맡은 일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업무일 수도 있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지 않는 한 첫 번째 직장에서 천직과 같은 일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인천 테크노밸리U15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직장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
선택할 때는 선배, 상사에 대한 감정적 호불호나 업무적 편의시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나쁜 감전
편견으로 바라보면 무능하기 그지없는 사람으 로 보인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니마
이다 그래서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일정기간동안선배를
야만 한다
낭중지추라 하지 않던가? 아무리 감추어도互주머니 속의 송곳은
표시가 나게 되어 있다. 감정적 편견, 얄 팍한 업무직 편의성을 제거
한 뒤 선배의 장점을 찾으며, 배울 것이 있는 훌륭한 선배라는 사실
을알수있다. 또 그런 선배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
다 신입사원들아 실리를 챙겨라. 싫은 사람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무능한 상사를 멀리해야한다는것잊지마라.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무능력하고 책임을회피하는 선배를 꼭 한
번은 만나게 된다. 이런 선배는 대체로 일을 하지 않음으로
의 책임을 회피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모르는 것을 배울 의지도
고 지금의 자리만 유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부류이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6나의 아내가 힘든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반복되는 업무에
냉소적이었다면 결코 지금의 만족스런 밥벌이를 갖지 못했을 것이
다 주어진 일에 흠뻑 빠져서 중실하게 일했고 또한 자신에 대해 고
민하고 또 관찰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확신한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다.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는 현
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딛고 일어서야 할 과거가 되기 때문
이다 그녀는 현재에 충실함으로써 훌륭한 과거를 만들어낸 것
복권과 같은 첫 직장에서 행복한 밥벌이로 옮겨 가려면 지금의
에 우선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거기에
해서자신의 일 속에'나 를 배워야한다. 그러
다 힘든 시기를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어둠 뒤에 새벽이
더
면 반드시 기회가 온
. 일
오고 겨울 뒤에 봄이 오듯 그것은 자연의 섭리다.
-인천 테크노밸리U17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예전에 함께 살던 B라는 동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일은
하면서 그의 업무 습관을 보고 놀라지
리가함께 모여 사는 시절에 B는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자시전에우
입었던 옷도 찾지 못할 만큼 꼼꼼함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여,
시에 B도 그런 성격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많다고 하소연을,당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만나 함께 일한 B는 업무 중
메모는 물론이고,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등 사소한 것
놓치지 않았다. 예전의 덜렁대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프
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퇴근길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
스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물었다.
-인천 테크노밸리U18A는 신입사원 시절 아는 척하다가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모르는 것을 묻고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
아는 것도 하나씩 누적도 되고 모르는 것도 하나씩 누적되기 때문에
다. 태도가 다른 두 사람이 신입사원 시절을 지나 3년 차가
은 업무 성취도의 질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업무 성취도。
높다는 것은 일을 장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9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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