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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들 천막 농성 복직 약속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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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J77reGru 작성일19-04-13 13:00 조회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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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12일 농성 돌입... 사측 "불법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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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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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이행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했다.

ⓒ 윤성효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가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하가 한국지엠 관계자가 나와 고지문을 읽고 있다.

ⓒ 윤성효





한국지엠(GM) 창원공장 비정규직 해고자들이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해고자들은 지난해 말 한달 가량 창원고용노동지청 점거농성 이후 했던 합의가 이행되지 않자 4개월 만에 다시 농성에 들어간 것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이행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천막을 설치했다.





"'해고자 우선 채용' 합의 안 지켜져"





한국지엠 사내하청업체 소속이던 비정규직 63명은 2018년 1월말 해고되었다. 비정규직들은 이후 집회와 1인시위, 컨테이너농성 등 온갖 투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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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비정규직들은 민주노총 경남본부·금속노조 경남지부 간부들과 함께 2018년 11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창원고용노동지청 3층 회의실 점거농성을 벌였다.




당시 창원고용노동지청의 중재로 한국지엠 창원공장 8개 사내하청업체 대표들은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와 "티오(규정에 따라 정한 구성원 수)가 발생하면 해고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지금까지 해고자 10명이 복직했다. 그러는 사이 신규 채용 50여 명이 있었지만, 해고자 53명은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다.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합의정신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한꺼번에 복직시켜달라는 것도 아니었고 티오가 발생하면 순차적으로 해달라고 했으며, 그렇게 하기로 합의까지 했다"며 "그런데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해고자 복직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했다.




한 비정규직 해고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한국지엠 창원공장 사내하청업체에는 50여 명의 신규 채용이 있었다"며 "하지만 해고자는 여전하다. 회사는 노동부 중재로 했던 합의마저 지키지 않고 있다. 우리는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상임대표는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해고자 문제가 빨리 해결되도록 연대하고 함께 하겠다"고 했다.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 다리 위에 천막을 설치했다. 남천 위에 설치된 다리는 창원시 소유이지만 한국지엠이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사측 관계자 "불법시설물, 법적 대응할 것"





천막을 설치하자 한국지엠 창원공장 관계자가 나와 "고지문"을 읽었다. 고지문에는 "당사가 비용을 지급하고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다리 위에 불법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은 불가하오니 즉시 설치를 중단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되어 있었다.




또 고지문에는 "불법 시설물이 납품과 출퇴근 차량 진출입 차질, 안전사고 야기 등 업무방해와 당사 직원들의 안전상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고 모든 민형사상 책임이 노조에 있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다.




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들은 원청인 한국지엠을 상대로 정규직으로 인정해 달라는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을 내 승소하고 있다. 1차 5명이 대법원까지 이겨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2차 38명은 1심에서 이겨 항소심 진행 중이며, 3차 105명은 본사가 있는 부천 관할인 인천지방법원에서 오는 5월 2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이행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 이행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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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가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하가 한국지엠 관계자가 나와 고지문을 읽고 있다.

ⓒ 윤성효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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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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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는 4월 12일 중식시간에 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 다리 위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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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원공장 정문 앞에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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