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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유족, 상속세 납부하려면 한진칼 지분 2%정도 매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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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YyU80CKQ 작성일19-04-14 02:23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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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향후 한진그룹의 경영체제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사진: CBS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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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비례대표)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재로 인해 그의 자녀인 삼남매가 그룹의 경영권을 쪼개기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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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의원은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향후 변화가 불가피한 한진그룹의 경영체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채 의원은 "조 회장의 사망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며 "총수가 이렇게 아프다고 하면 기업이 흔들린다 생각할 수 있고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강성부 펀드(2대 주주이자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와 주총에서 서로 대립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약한 모습이 보여질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게 아닌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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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한항공 측은 조 회장이 8일 새벽 0시 16분쯤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미국에서 사망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재로 인한 향후 한진그룹의 경영체제에 대해선 "그룹을 형제가 공동 경영하기보다는 쪼개가지고 나눠주는 것이 과거 선대의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조양호 회장이 돌아가시고 난 시점에 형제 간에도 같이 형제 간 공동 경영을 하기보다는 그룹을 분할해서 독립 경영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적절하게 지분의 가치에 맞게 분할을 해서 독립 경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조양호 회장의 대에서도, 2세대에서도 상속 분쟁이 있었다"며 "그래서 그런 분쟁이나 이런 것들의 상황이 또 다시 재연되지 않기 위해서는 오히려 깔끔하게 분할하고 가는 것이 방법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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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의원은 상속세납부를 어떻게 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 상속세가 1700억원에서 1800억원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요. 조양호 회장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 지금 공개된 건 주식밖에 없기 때문에 주식만 가지고 평가하고 있는데 그 외에 현금자산이나 부동산 자산 등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특히나 우리가 문제 많이 제기했던 고액의 퇴직금 문제가 한 700억 정도의 퇴직금을 받으실 거거든요. 세금 내고 해도 상당한 현금이 있고 지금까지 연간 50억 정도의 계열사에서 고액 연봉을 받아왔었어요. 그래서 그런 현금 자산 등으로 일정 정도 충당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그러고도 부족하면 주식을 좀 팔아서 세금을 내야 되는데 제가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니까 한 2% 정도의 한진칼 지분을 매각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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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물론 지금 남아 있는 (조원태 등) 자녀들끼리 합의를 봐야 한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세 남매가 어떤 성향상 이렇게 같이 공동 경영하면서 하기는 좀 어려울 거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예전에 두산그룹이나 그다음에 아시아나그룹, 금호그룹 같은 경우 형제가 같이 일정 기간 동안 돌아가면서 했고. LG는 아주 오랫동안 이렇게 가족들이 같이 공동 경영을 했지만 좀 한진은 그러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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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choi3450@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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