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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나고 싶음 괜한 사람 말려들게 하지말고 조용히 혼자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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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8-11-24 02:29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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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블박보니  오늘 저도 편도 2차선에서 두번이나 이런 경험을 해서 정말 영상 중 욕이 공감가네요

첫번째는 제 앞차 앞으로 정말 깜빡이도 없이 60도 정도의 각도로 껴들어와서
그렇게 껴들어오니 급정차 했다가 출발하는 수준이 되더군요...
평소 안전거리두고 운행했기 망정이지 사고 안나기 천만다행

두번째는 제 앞으로 깜박이 키자마자 칼치기를...
저도 모르게 빵~ 하고 크락션 울렸더니
한 5분을 제 앞에 저속주행하면서 하더군요
오른쪽에는 레미콘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미친놈이다 싶어 대응안했더니 뒤에 차가 너무 밀리는걸 본건지 지가 알아서 다시 레미콘 뒤로 피해가고

아무튼 도로에 미친 인간들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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