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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터블 페이트 헤븐즈 필 보고 왔습니다[네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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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9-04-14 23:26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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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이트 새로운 극장 작품인 '헤븐즈 필 프레시티 프레시지 플라워'를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만

전 극장판인 UBW와 비교한다면 이번 편집의 중점은 사쿠라시점이 올인으로 편집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 시리즈와 중복영상은 거의 없다시피 하는 수준으로, 스토리 진행상 꼭 필요한 내용은 복습형식으로 주마등이 흘러가는 텔링으로 편집되어있어서 완전 복습영상이라는 개념이 아니였습니다.

새로운 어쌔신이 편입되고 추가가 90%차지하는 영상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유포터블이 작정하고 만든 작품은 아닌거 같내요.

유포터블이 전부 맡아서한게 아니고 화이트폭스와 나눠서 맡은 작품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작화부분인대요

유포터블은 애니매이션계 기업 중에서는 유명인사입니다.

그런 메이저 네이밍 기업치고는 작화부분이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랄까요..?

빛의 검격을 자랑할 수준의 퀄리티가 아니였다는 겁니다.

차라리 노게임 노라이프 제로가 훨씬 좋았습니다.

매드하우스가 갈아서 만든 작품같은 느낌 받았으니까요.

작화, 배경, 스토리 편집, 성우 모든 부분이 헤븐즈 필에 앞섰다고 볼 수 있다고 봤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 2부는 18년에 개봉한다고 하는대 조금 갈아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내요.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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