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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N, ‘비질란테’ ‘여신강림’ 등 웹툰 영화·드라마 라인업 10편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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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9-04-17 05:15 조회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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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원작 웹툰의 성공적인 영상화를 위해 지난 8월 8일 설립된 스튜디오N(대표: 권미경)이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먼저, 화제성 1위, 끊임없는 영상화 문의를 받아온 김규삼 CRG 작가의 ‘비질란테’를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 기획 및 제작에 돌입했으며, 이는 국내에서 한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최초의 투채널 동시 기획 제작이다.

 

 

글로벌 4개국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국내 최초로 메이크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제작사 본팩토리에서 공동제작하기로 하였다.

연재 초반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영화화 문의가 쇄도한 작품인 한(恨) 작가의 ‘상중하’는 큐로홀딩스와 공동제작하기로 했으며,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의 배종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다.

연재 초반부터 화제가 되어 여러 가상 캐스팅이 기사화까지 되었던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원작팬들과 빠르게 다시 만나게 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장기 연재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규삼 작가의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예능드라마로 탄생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전망이다.

단 10회 연재 만으로도 마니아를 양산하며 팬들의 영상화 요청이 빗발쳤던 조현아 작가의 ‘연의 편지’는 공동제작사 LICO와 함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강렬함과 속도감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연제원 작가의 ‘피에는 피’는 ‘추격자’ ‘늑대소년’의 제작사인 영화사비단길과 함께 영화로 제작한다.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시의적절한 소재를 둘러싼 발칙한 상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HD3작가의 ‘금수저’는 드라마 명가 삼화네트웍스와 함께 드라마로 제작한다.

현실과 사후세계를 오가는 저승 오피스 판타지인 라마 작가의 ‘내일’은 ‘복수가 돌아왔다’ ‘이별이 떠났다’를 제작한 슈퍼문픽쳐스와 함께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했다.

독특한 스토리와 꼬리를 무는 반전으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범우 작가의 ‘대작’은 영화사 오스카10스튜디오와 함께 영화로 제작하기로 했다.

스튜디오N은 이번 10편의 라인업 외에도 곧 이어 추가로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의 100% 자회사로 네이버 웹툰, 웹소설 원작 콘텐츠 외에도 오리지널 작품도 개발 중이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작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웹툰의 영상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스튜디오 N]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151539


몇몇 작품은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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