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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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19-04-21 17:00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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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갔더니 길거리에 미남들이 널려있더라구요
"왜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가르쳐줘야 하지?"
"네가 뭐가 궁금한지 내가 알아서 가르쳐줘야 하냐?"
"난 네가 먼저 물어본다고 해도 가르쳐줄지 말지 고민인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많은 신입사원이 이러한 핀잔을 야속하게 생각한다. 사실
느끼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신입사원 때 그랬으
은 별로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 인데 무엇부터 먼저 물어야 하는
모르겠고, 내가 이런 거 정말 물어봐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
있을 테고 나도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을 거쳐봐서 그 마음 잘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태도'라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까 。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내가 능동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업무
태도 말이다. 실제로 회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사원을 가르쳐야 할의
무는 없다. "다 같이 월급을 반으며 일하는데 신입이라고 해서 뭐 특
별한가?"라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신입이니까 좀 가르치면서 해야지”라는 생각은 선배들이 해주면
고마운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선배라고 나쁜 선배는 아니
다 한마디로 신입사원도 자기 밥값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료주식추천A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자존심과 승부욕이 너무 과도한 니
신입사원 시절 일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전형 적인 사례이다. A는
나머지
인 시레이다. A는
케팅을 전공했고, 또한 동종업계에서 적지 않은 기간을 인턴사원으
로 훈련받고 입사를한 친구이다. 자신감이 넘쳤고, 또한 그렇게 보
이기를 원하는 듯했다. 업무 내내 자신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 사람
인지를 증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자신이 아는 것을 부각
하려 하고, 모르는 것은 은근슬쩍 넘어가려 했다. 자신이 모르는 것
을 묻는 것에 대한 기피 의식이 있었다. 경험 많은 선배들은 본능적
으로 이런 것들 을 파악할 수 있다
그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은 마케팅에 대한 이론이었고, 인턴시절
익혔던 것은 회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맛보기 정도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그 회사마다의 절차도 있고또한
자신의 업무를 잘 진행하기 위한 전문지식도 따로 존재하게 마련이
다. 특히 자신이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해당 분야
의 전문지식은 끊임없이 묻고 학습해야만 습득이 가능한 것인데 A는
,
그렇지 못했다.
-개금 이진젠시티프로들이다. 신입사원들이
"아무도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네, 정말..
01것이 신입사원의 전형 적인 불평 중에 하나다. 나는 그런 불평을
하는 신입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동대구역 아펠리체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회사라는 공간은 정보가 왜곡
쉽다 앞서도 말했지만 일을 올바르고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지식과
정보들이 필요한태 그 지식과 정보라는 것은 객관성이 담보된책
한 것이어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청주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수 있겠는가.
자유롭다는
나는 것은
내가 신입사원들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
는 이유는 동료들을 배려하지 말라거나 업무 처리를 자신의 가렌
만 맞추어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사람01함
께 어우러져 일하는 곳이라서 자신을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임을
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또한 나를 지켜가는 것과함께
일하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영도 푸르지오“제발, 제발, 아는 척 좀 하지 마라.
특히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입사했다고 생각
하는 신입사원들 말이다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들은 자존심 때문인지는 모
르겠으나, 회의나 업무 진행 중에 모르는 것이 나왔을 때, 그때그때
묻거나 학습하지 않고 아는 척을 하며 슬쩍 넘어간다. 그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선배들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상한 선배야 기분 나쁘지 않게 잘 가르쳐 주겠지만, 나같이 까칠한
선배는 엄청 싫은 소리를 해대니까 말이다. 그 듣기 싫은 소리를
는 것이 아마 격투기 선수들이 시합에서 지는 것 같은 기분과 비
자
도안지
라합은
하지 않을까 싶다.
-두호sk푸르지오하루는 입사동기에게 너무 회사 일에만 매달리지말고너자신
을
위하서도 무엇인가를 준비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동기의
응은 다음과 같았다.
경영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
직 '무엇’ 을 말할 것인가를 배우고 난 후에만 알 수 있다는 사실 말
이다라고 술회함으로써 업무의 구체적 내용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
기도 했다. 실제 A의 사례를 말해보자.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
는 생산재 기계를 생산해서 파는 회사이다. A의 업무는 그 기계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만들고, 판매 촉진(프로모션)
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A는 학교와 인턴시절을 통해 자신의 업무
를 어떻게 진행연시회 진행 요령)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전시하
행
는 '무엇에か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A가 업무를
전시하고 홍보하려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00면면
지만 그는 깐깐한 엔지니어들에게 싫은 소리를 몇 번 들은
상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으려 했다.
-타워더모스트 광안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도 바로 이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도 나에게 적합한 일도 아니라
는 고민 말이다. 어찌해야 하는가?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자신에게 정
말 맞지 않는 옷이라면 너무 괴로운 일이 아니겠는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이 문제의 답은 사실 간단하다 그만두면
된다.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
두어라 현실의 벽은 높다. 그만두고 나가면 당장 지금의 직장만한
Chapter1- 마을간죄을 바뀜라
곳이 없음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또한 지금보다 터 못한
게될수도 있다. 나는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그런 후회로
람들을 적지 않게 보았다. 하지만 이런 진지한 현실적 고민에도
구하고 그만두는 것이 낫다면 그만두면 된다. 선택함으로써 ,
지 않은 것들에 대한 기회비용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것도, 후회할 것도 없으니 말이다.
-동대구역 아펠리체"야, 너 예전에는 진짜 딜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변했에 어떻게
된 거야?"
"말도 하지 마. 너 서울 올라가고 얼마 안 지나서 내 위로 대리가
한 명 왔는데, 결벽증 환자가 한 명 와가지고 꼼꼼하게 업무 챙기는
데 진짜 죽을 뻔했다. 진짜 그 대리 스타일 맞추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네. 지금에 와서는 고맙지 뭐.”
B는 업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B는 그 결벽증 환자 같은 대리를 만나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변하게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신입사원은 상사의 모습을보
든 싫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게 되어 있다.
-무료주식추천0자신의 일을 정말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 가라 거기서 무슨 일
이 일어 나는지 보고 느껴라. 책상 앞에 앉아서 만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그런데 우리 회사의 경우만 보아도 많은 신입사원은 공장이라는
현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배들이 왜냐고 물으면 자신은
해외영업이니까 영어 잘하고 영업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논리
다 또 자기는 마케팅이니까 그것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식이
다 신입사원들의 마음 잘 안다. 공장에서 있으면 옷에 기름이 묻어
더럽고, 몸 쓰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현상은 원래 그런 곳
이다 때로는 더럽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기도 한곳이 현장이다.
-동원로얄듀크 리버뷰1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새벽에 눈을떡
읽을수있다. 또 주말이면아무생각없이 텔레비전을 보며물
으
없
고 싶을 때도 있지만, 평소의 생각을 글로 쓰며 정리할 수 있고 기회
가 될 때마다 강연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 물론 이것들은 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긴장감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더 자주 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내가 이 꿈을 가지게 되었을 때는 왠지 뜬구름 잡는 이야기
인 것 같고 디른 시람한테 이야기하면 비웃음만 살 것 같았다. 하지
만 그냥 주어진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고 불
쌍했다 그래서 나는 직장과 회사에 관해서 공부했고 현상에서 익힌
것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그것들을 몇 차례 강연으로
만들었다
누가 귀를 기울여 주겠냐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몇 차례의 강
연이 꽤 반응이 좋아서 이제는 주말이면 평소 내가 정리하고 다듬었
던생각들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나
는 지금 내 삶에 꽤 만족한다. 나의 강연으로 지급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그 첫 번째 이유고 내가 좋아하는 일로 나의 미래를 조
금씩이지만 준비하고 있다는, 나의 삶01 균형을 잘 잡고 있다는 느
낌이 드는 것이 그 두 번째 이유이다
신입사원들도 시간이 지나면 직장이라는 곳의 여러 가지 불편한
진실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마주할 때가 오면 애써 고개를 돌
리지 마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자신의 길을 가라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일을 장악해라. 그것이 먼저다 그리고 업무 속에서든 밖에
서든 자신만의 행복한 밥벌이의 힌트가 될 만한 재미를 찾아라 그
리고 그것을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으로 갈고닦아라.
나는 행복한 밥벌이가 아무런 중압감도 없는 그런 일이라 생각하
지 않고 또 그런 밥벌이는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행보
밥벌이는 그 일이 재미있으되 그 재미로 밥벌이의 중압감을 다스려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하는 것이 재미있나? 그럼 어떤 식으
든 그것으로 자신의 밥벌이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그런 절
박함이 없는 재미는 방종이다. 결코 밥벌이가 될 수 없다
나는 강연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또 행복하다 그것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며, 또ュ
것을 정리한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술마시고 늘어지고 싶을 때
가 많다. 하지만 나는 밥벌이의 진지함과 치열함을 알고 있기 에 그렇
게 하지 않는다. 절제 없이 행복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척하지 마라
화사 는
정 분야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il 사람들이 든조직이다
이곳에서끔반을 수 있는3lipe 방법은 .묻는 것이다
모르는 것은 닥치는 대로 물어라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에 격투기를 참 좋아한다. 관람하는 것도 좋아
하고, 직접 하는 것도 꽤나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지인 중에 격투기
선수와 코치를 몇몇 알고 지낸다 그중에 한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격투기 선수를 직접 가르치는 코치와 평소 알고 지
내는데, 그의 체육관을 방문할 때면 그의 선수 코칭 철학에 놀랄 때
가많다
그 체육관에 처음 선수부로 등록하면, 약 6개월 동안은 기본기반
가르친다 그러고는 기본기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 판단되면 코
치는 작은 대회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수들을 격려해 시합에 내
보내려 한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한 선수일수록 시
합을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패배에 대한 드
다. 지면 속상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니 조금 더 연습
시합에 나가면 획실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가하고
인은 선수에게 이렇게 호통을 친다
"아직 덜 유명하고 사람들이 모를 때 지더라도 경험 쌓을
에 조금 유명해져서 지고 쪽팔릴래? 지금 시합 안 뛰고 좀rt b
면이길 것 같지? 천만에 처음에는 다 몇 번은 지게 되어 있다
때는 기회 있을 때마다 시합 뛰면서 지는 경험도 쌓아둬라
이걸로 밥 먹고산다
이 얼마나 뛰어난 동찰인가? 어떠한 분야이든 초심자는 어차피 실
수하게 되어 있고 처음에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진리를 경
험을 통해서 터득한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코치의 통찰을 신입사원
들에게 이렇게 전하고 싶다.
-주식어플2첫 번째 위대한 선배는 제러미 리프킨이다
《노동의 종말)(엔트로피)(공감의 시대)등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은 책을 읽는 내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를 신입사원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신입사원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회 흐
름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식리딩3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주식공부4직장인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나는 그런 힌
계를 넘어서서 존경할만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내가 찾은 답은 '책, 이혔다. 새삼스레 톡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다. 나 역시 활자매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못되니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나의 평소 고민
의 답을 제시해줄 현자를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나름톡서도 다
이나막 해진다.
-우현중해마루힐5비단 직장인이 아니라도 똑같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
고 하자 그는 자신만의 음악성을 확고히 가진 사람이다. 하
신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몇 번의 시도가 모두
에게서 외면을 받았다고 하자 어찌 해야 하는가? 음악으로과세도
고싶지 않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혼자
도움을 주고 공헌을 했기 때
아무 관계가 없다 하지만자신의 음악이라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대
가를 받고자 한다면 고객의원하는것을 주어야한다 이 것은 현실
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그런 것이다.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공헌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프로페셔널로서의 자세이다. 내가 반든 제품, 그것이 무형의 서비스
이는 유형의 물건이든 간에 고객에게 필요한것이어야한다. 그런
인식이 일을 잘하게하는 근본이다.
-연산 이편한세상6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영도 푸르지오7A는 신입사원 시절 아는 척하다가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모르는 것을 묻고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
아는 것도 하나씩 누적도 되고 모르는 것도 하나씩 누적되기 때문에
다. 태도가 다른 두 사람이 신입사원 시절을 지나 3년 차가
은 업무 성취도의 질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업무 성취도。
높다는 것은 일을 장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은평 뉴트로시티8그 첫 번째 깨달음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로 당당하게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것이
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밥벌이의 궁핍함을 견디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내 주위에도 이름만대
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홀
연히 1년간 세계 일주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
하는 길을 위해 당장의 궁핍함을 견디는 친구들이 꽤나 있다. 나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존경
자신의 진지한 밥벌이를 위해 하기 싫은 일조차도 묵묵히
역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삶이라는 것을 말이다,
고 척박한 삶을 살아내신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우리가
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깨달음 역시 매우중요하다. 사실은 두 번째 이유
가나에게는 더워터 결정적이었다. 그 것은 나의 일이 진정으로 나에
게 잘 맞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표를 쓰고자 했던
당시의 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 그만두려는 부정적 감
정에 사로잡혀 나의 일의 긍정적 측면은 보지 못했고, 싫은 점이나
부조리한 면만화대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하느라 정신이 없었
다 시간이 지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나에게 어울림이 있고 재
미있는 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만두지 않았던 것을 정말 다행스
럽게 생각했다. 또한 그제야 나의 일에, 나의 시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은평 뉴트로시티9나는 당시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신입사원들이 이 글을 읽기를
원한다. 야심과 성장욕이 있는 신입사원들은 언제나 주위를 답답해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진짜답은 현장에있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이 거기에 있
기 때문이다. 기계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는 생산이든 영업이든 연구
소든 마케팅이든 기계를 만들어 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또 게
임을 만드는 회사는
존재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면 결코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부천 신중동 더퍼스트0 -세종 리버하이 -세종 리버하이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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