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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메갈’ 미러링 없었다면 소라넷 폐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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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8-12-05 09:01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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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291436351396

진 장관은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메갈’이 미러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면 소라넷이 폐지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라넷은 1999년부터 운영된 음란 사이트로 경찰은 2015년 3월 수사에 착수해 2016년 4월 핵심 서버를 폐쇄했다. 또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 거주하던 운영자 4명 중 외국 시민권과 영주권이 없는 송모 씨를 지난해 자진 귀국시켜 구속한 바 있다.

진 장관은 진행자 김어준 씨가 “(메갈이) 선을 넘는 지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지적하자 동의했지만 “(메갈리아에) 자정적인 분위기가 올 것”이라며 “다독일 수 있는 균형 잡힌 정책들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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