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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19-04-23 16:13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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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버킷리스트 작성해보셨는지요
또 다른 신입사원은 생산관리 팁 업무를 한다고
제품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출하를 할 수 있는지
하려면 일선 현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책상머리에
시간당 몇 대 만들 수 있다는 계획표만 들여다보고 앉아 있
치자. 생산 는
/, 에 옌예
안된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현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많다 그러한 돌발상황은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장에서 구르다 보면 어느 순간 돌발 변수가 더 이상 돌발
변수가 아닌 것이 되는 순간이 온다. 예를 들면, 현장에서 일하는 생
산직 근로자 중 갑자기 몸이 아픈 사람은 돌발 변수이지만 그것01 1
년이 지나면 평균적으로 한 달에 또는 일주일에 아픈 사람이 얼마인
지일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 신입사원은 비로소 자신의 일을 제대로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장의 바닥부터 구르는 사람만이 자
신의 일을 잘 다룰 수 있고, 더 나아가 탁월한 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거나 관
심조차 없는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할수있는 유일한 말은 이것
뿐이다
"전 해외영업(혹은 생산관리)이라 그런 거 모르는데요? 저는 계획서
대로 했을 뿐이에요.”
나는 그런 신입사원에게 이렇게 말해준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제품 개발 보고서를 쓴다고 하자. 나의 견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나의 견해가 의미를 가지는 순간은 고객들의 필요를 대변해주는 그
순간뿐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자
연히 보고서의 질은 높아진다 어찌하면 고객의 요구를 더 잘 받아
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그 제품
을 잘 개발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실질적이고 구제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의 본질에 충실해지는 것이다 이것
을사람들은 업무의 맥을 잘 짚고 있다고 혹은 일을 잘한다고 표현
하는 것이다.
-동탄 라크몽일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는 자신의 성과로 팁, 그리고 회사에
한 마음만 있다면 그것으로 8할은
공헌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 러
된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예전에 함께 살던 B라는 동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일은
하면서 그의 업무 습관을 보고 놀라지
리가함께 모여 사는 시절에 B는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자시전에우
입었던 옷도 찾지 못할 만큼 꼼꼼함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여,
시에 B도 그런 성격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많다고 하소연을,당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만나 함께 일한 B는 업무 중
메모는 물론이고,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등 사소한 것
놓치지 않았다. 예전의 덜렁대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프
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퇴근길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
스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물었다.
-동래 더샵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선배는 마약과 같다. 처음에 함께 하면
나 편하다
선배가 일을 능동적으로 맡지 않으니 함께 일하는 후배도
도가 비교적 낮을 테고, 또한 지금의 역량을 넘어서는 엽
조금,
,,
람을정의말해
지 않을 테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너무나 편한 선
배일 것이다
잊지 마라 편한 것이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
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업무적 전문성도 없고,
책임까지 회피하려는 부류의 선배라면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좋다/
?、\결코 그것을 배우고 답습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직장에서 신입사원들이 배워서는 안 되는 부류의 선배가 태
만한 사람들이다. 태만하다는 것은 부지런하지 않다는 것과 그 의미
가 다소 다르다. 직장에서 부지런한 사람은 많다. 아침 일찍 나와서
밤늦게까지 있는 상사들을 보라. 경 이롭지 않은가? 아무리 술을 많
이 마셔도 다음 날이면 일찍 출근해 있다.
-서면 엘크루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직장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 속에서는 아니면 다른 곳에서든 우선
순수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 그리고 그것을 꾸
준히 해야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무엇인가에 몰입되어 세월이 흐
르면 자신 만의 어떠한 것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자신만의어떤것을만들어야 한다 직장인은 물러
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준비가 되었든 그렇지 않든 언젠가는 회사
를 떠나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동탄 오피스텔.
게의
세 번째 위대한 선배는 한국 사람이다. 그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
세월이 젊음에게》 《내가 직업이다》의 저자 구본형이다
그의 가르침은 가슴을 관통한다. 20년간 직장인으로서의 경험에
서 오는 가르침은 믿을만하다.
-양산 센트럴파크해외영업 팀 신입사원에게 기계 도면을 보고 나사를 어떻게 돌리
엔지니어든 영업이든 게임을 만들어 팔기 위해
는지 까지를 알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고객에게
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또 어떤-사리-현
드는지정도는알아야 한다는 것이다그 속에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힌트가 숨어 있다.
-포항 장성 푸르지오 분양가하지만 오직 타인의 시선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직장에
서의 진정한 행복은 없다. 직장생활도 결국은 자시
행복이라도 찾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다른
으로만 자신을 바라보는 삶에서 어떤 행복을 찾을椎사람
속에 나는 없고 다른 사람의 평가만이 가득하다면 너
아닌가?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배려가 없다는 것'은 다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다는 국4
업관, 삶의 가치관, 그리고 업무적 역량 등이 어우러져 단단한
감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배려가 없다는
신의 직업관, 가치관과 관계없이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다.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만약 당신이 지금 나의 글을 읽으면서 “니가 뭘 알아?"라는 마음
이 생긴다면, 그냥 일단 꾸역 꾸역, 이라도 좋으니 매일 도 닦는
고 생각하고 출근해라. 고민하고 검증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에 후회하지 말고 닥치고 출근 해라.
기왕회사에 왔으면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준비해라, 회사 안에서
든 밖에서든 준비가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나는 이 것을 믿는다.
-괴정 한신더휴 분양가내가 신입사원 시절이었을 때 동기들 5명이 함께 모여 살았다. 다
른 지역에서 온 친 들끼리 생활비도 절약할 겸 함께 지냈다. 그렇
게 1여 년을 지내니 우리 5명은 서로 성향이나 기질, 성격은 물론이
고 사소한 습관까지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발
령이 나서 서울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은 결혼이나
기타 개인적 문제들로 각자 흩어지게 되었다.
-검단 푸르지오0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1나는 더 심각했다.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었던 것도
가슴 떨리게 하고 싶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으니 더
아니!
요
도 없는 한심한 인생이었다 그저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었으니 취
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왕 취업 을 할 거면 돈 많이 쥐: 대기
업이면 좋겠다는 한심한 생각을 했을 뿐이었다. 일 역시 내가 하고
싶거나 관심을 가진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대를 나왔으니 막연
히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찮쓰다 보니 정말 한심하네)
돌이켜 생각하면 나의 현재는 복권에 당첨될 법한 행운이 없었다
면결코 있을 수 없는모습임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지
금나의 일이 만족스럽고 게다가 가끔은 재미있기 도 하다 나는 분명
운이 좋았다 힘든 시기에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부터 해서
또그속에서 꽤 괜찮은 기회를 찾을 수 있었던 것 모두 말이다.
-인천 테크노밸리2물론 일찍 출근하는 것이 나쁘다는말이 아니다. 그는 분명 부지
런한사람이다. 하지만 '태만' 이라는 것을 이렇게 정의해보자
태만은 일하지 않는 것이아니라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일찍 나와서 자신의업무 전문분야에 열의를가지고 배우려고공.
부한건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상사는 태만하지 않은 사람
이다 하지만 일찍 출근하는 이유가 단지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함
이고, 일찍 와서 한다는 것이 웹사이트에 들어가 가십거리나 보고
밤늦게까지 남아 있으면서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상사는 태만한 것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3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4하루는 입사동기에게 너무 회사 일에만 매달리지말고너자신
을
위하서도 무엇인가를 준비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동기의
응은 다음과 같았다.
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5대체로
아
장점과 단점은 늘 다나다닌다. 권위주의적이지만 스스로 고민하
여 합리적 인 의사결정을 하고 자신의 판단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지식을 배우기 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면 분명 배 울 것이 있는
사람이다. 개인적이고 감정 적인 호불호를 가지고 상사나 선배를 판
다하면 그 누구에게서도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잇어 서는 안 된다
또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어머니 형 선배들도 있다. 사실 함께 하
기 피곤한 유형이다. (사실 니도 별로 안좋아하는 부류다) 하지만 이러한 상
사도 역시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그가 지적하는 부분이 정말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향의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직장의 스트레스
에서 오는 감정 풀이인지 시간을 가지고 검증해야 한다. 그러면 그
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정말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인지 아
닌지 알게 된다.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내는 상사중에 시어머니 형 상
사를 많이 보았다. 제대로 된 시어머니라면 곁에 두고 배워야 한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6의
수 있겠는가.
자유롭다는
나는 것은
내가 신입사원들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
는 이유는 동료들을 배려하지 말라거나 업무 처리를 자신의 가렌
만 맞추어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사람01함
께 어우러져 일하는 곳이라서 자신을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임을
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또한 나를 지켜가는 것과함께
일하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인천 테크노밸리7하나만 예를 들어 볼까? 많은 상사들이 조직과 상사에게 무
인 충성과 복종을 강요한다. 그리고 그것이 성공의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 점점 다변화되고 치열해지는
서 중요한 것은 조직과 상사에 대한 복종과 충성이 아니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8다고 저절로 얻어 지는 것
쏟
수있는
01느 안 i
씨.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마라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사무직, 관리직 근로자들이다. 피터 드러커의
표현을 빌리자 지식근로자들이다. 실제 제품을 만들거나 생산
하는 현장과는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이 물리적 거리이든
심리적 거리이든 말이다.
-송도 쌍용9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동탄 루나갤러리0"야, 너 예전에는 진짜 딜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변했에 어떻게
된 거야?"
"말도 하지 마. 너 서울 올라가고 얼마 안 지나서 내 위로 대리가
한 명 왔는데, 결벽증 환자가 한 명 와가지고 꼼꼼하게 업무 챙기는
데 진짜 죽을 뻔했다. 진짜 그 대리 스타일 맞추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네. 지금에 와서는 고맙지 뭐.”
B는 업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B는 그 결벽증 환자 같은 대리를 만나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변하게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신입사원은 상사의 모습을보
든 싫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게 되어 있다.
-동탄 라크몽1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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