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 지역 민심이 정말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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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zzzz 작성일19-04-29 03:32 조회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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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도 논란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당초 NC는 창원시에 신축 구장 명칭으로 ‘창원NC파크’를 제안했다. 창원시가 이를 포함한 3개의 명칭(창원NC파크, 창원NC필드, 창원NC스타디움)을 공모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마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 국회의원은 “마산 시민들보다 NC가 마산 야구에 대한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했던 한 창원시의원 역시 “NC가 마산에 1~2년 있었던 것도 아니고 수년째 마산에 터를 잡고 있는데 마산 야구 역사와 시민 정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마산 시민의 의견을 먼저 물었어야 했다”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통합창원시에 위치했기 때문에 창원을 내세웠을 가능성이 크지만 연고지역민심을 고려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했다. NC가 구장 명칭을 창원시에 제안하기에 앞서 지역 시민들과 충분한 의사소통 과정을 거쳤다면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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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원이나 마산과 1도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자체 통합된 마당에 '창원NC파크' 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굳이 마산이란 단어를 넣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기사에 나온대로 지역 민심이 저런건지
정치인들만 저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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