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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간략 후기(스포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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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8-12-08 18:59 조회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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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도 좋았는데
천재의 고독함? 외로움? 쓸쓸함?
이런 감정들이 느껴져 더욱 좋았습니다.

후반부에 에이즈 판정 받고 너덜너덜해진 성대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영혼까지 갈아넣은듯한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보헤미안 랩소디 부를 때부터 울컥해서
끝날 때까지 훌쩍거렸네요 ㅠㅠ

잘 울지 않는데 영화를 보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인물에 동정심이나 연민 같은 것을 느꼈나봅니다ㅠㅠ
훌륭하게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한테도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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