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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 할로윈 감상 후기 (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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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8-12-11 02:32 조회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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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조로 보헤미안 보고 점심먹고 할로윈 보고 왔습니다 

하루에 영화 두탕 뛰니까 힘드네요..ㅠㅜ

밑에 후기들을 쭉 읽어보니 보헤미안 랩소디는 사람이 많을 경우 진상이 좀 있는거같군요

전 조조로 아주 쾌적하게 봤습니다 아이맥스 추천드립니다  사운드가 확실히 일반관이랑은 다르네요

퀸이라는 그룹을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 제가 그랬거든요

퀸이 유명한 밴드다 정도만 알았고 노래를 찾아 들어본건 보헤미안랩소디 한곡이 다였습니다

보시면 퀸이라는 밴드를 몰라도 아는 노래가 2곡이상은 무조건 나올겁니다!!!!  

모를래야 모를수 없는 그 두 곡

퀸에 대해서 너무 자세히 알고 좋아하시는 분이 오히려 더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을듯 

스토리가 좀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아무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평점은 4.5   



할로윈은 일단 저는 제대로된 감상평은 존카펜더 감독의 오리지날 할로윈을 

보고나서 해야될것 같습니다

리메이크인줄 알았으나 후속편인거 같구요 하지만 전작을 안봤다고 해서 

보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다만 옛날 공포영화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굉장히 답답한 전개가 이어집니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랑 느낌이 비슷해요  

옛날공포영화의 특징이죠?? 아~~답답해!!

그리고 이왕 19금으로 갈거면 좀더 잔인하게 연출했어도 괜찮았을텐데 

생각보다 많이 깔끔하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많이 피칠갑이 나오고 하진 않습니다.

그게 좀 아쉽네요 . 그리고 BGM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보셔도 괜찮을거 같고 좀 수준높은 공포영화만 골라 본다면 비추천

평점은 보류...ㅋㅋ 오리지날을 일단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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