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8억원 상품권 사기가 또.. 핑계는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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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8-12-27 20:36 조회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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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서 8억원대 상품권 사기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피해자가 수백명을 넘어서자 경찰에 자수한것으로 전해졌다.
근데 중고딩 나라도 징한게 이미 상품권 할인 판매 사기는 여러차례 홍역을 앓았으면서
붕어 대가리도 아니고 30% 할인에 눈이 멀어 8억원치나 사기 당하는게 참 우스운.....
거래액이 커질때까지 30일후 예약 배송을 조건으로 돌려 막기를 하다
감당이 안되자 경찰에 자수를 하긴 했는데 핑계는 가상화폐로 복구할려다가
다 날려서 성실히 법적처벌을 받고 열심히 일해서 갚는다???
가상화폐로 다 날렸다지만
보나마나 가상화폐가 추적이 힘든 점을 이용해 뒷구멍으로 빼돌린게 뻔하다.
돈 안 돌려주고 깜빵 갔다오면 뺴돌린(추정) 8억원 쓰면서 놀고 먹을꺼면서....
애초에 성실히 갚을 놈이 사기를 치겠냐고.....
아무튼 할인이득에 눈이 돌아가 내 돈 다 가져야 한 피해자들도 어지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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