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요 재밌는 짤이나 보고 가세요ㅋ.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19-05-15 22:08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핸드폰 카메라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해요
현장에서 배워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현장에서 직접 얻는 지식
정보만이 정확하고 유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라는 거대한공
은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정보를 자신의 이해관계에 유리하도록 왜곡, 변형한다 이
는것만 못하다
과
제가
것
이 옳으냐 그르냐는 논의하지 말자. 왜냐고? 그것이 설사 올바르지
모하 일이라고 해도 그것을 바로 바로잡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신입
사원들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일이니까 말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예를 들어 볼꺄 회사 마케팅 팁에서 시장조사를 위해
영업사원들에게 주요 경쟁사의 제품 판매가 조사를 요청했다고 하
자 얼마 지나지 않아 영업사원들에게 회신이 오기 시작했고 제품마
다 판매가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A 회사의 제품보다 경쟁사제품
의 판매가가 전반적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마케팅 팁
자체적으로 고객 방문조사를 한 결과 경쟁사의 판매가는 A 회사와
동등 수준이거나오히려조금높은 수준이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거기에는 영업사원들의 실질적 이해관
계가 작동해 정보를 왜곡했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은 제품의 가격이
쓰야지 다 많이팔수있는사람들이다-그런데경쟁사의제품의판
매가가 A사보다높다는스실에고기한정?바레팅팀에제공한--
다면 향후에 A사 제품 판매가격상승의역자
렇게 된다면 앞으로 영업 사원들의제품 판매실적에좋지않은 영
향을 매길수도있다는것을영업사원들은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이 때문에
것이다. 회사 내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들은 수도 없이 많다
만약A사 마케팅 팀 직원이 직접적인 고객 방문조사 없이 영업사
원들이 제공한 정보만을 가지고 보고서를 쓰거나 중요한 의사결정
을했다면 일을 잘하는 것은 고사하고 큰
를 줄수 있다. 만약 그
그들 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유리하게 정보를 왜곡, 변형한
낭패를 보았을 것은 불을
호호
?,
보듯 뻔하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두 번째 위대한 선배는 피터 드러커이다
피터 드러커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또한 훌륭한 직
장인피터 드러커는 이를 지식 근로자라고 표현하고 있다)이 되기 위한 실질 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는 피터 드러커가 좋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내용들이다.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데 놓
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들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특히나 (프로페셔널의 조건)(자기 경영 노트) 등의 저서에 담긴
효과적인 조직인이 되기 위한 명쾌하고도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과
사례들은 정말이지 질투가 날 만큼 효과적이다. 나 역시 직장생활
트어 하던 시기에 그94
.101 조언을 현실에 적
중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 하던 시
용시켜 봄으로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했다
우는 실제적으로 일을
피터 드러커를 신입사원들에게 권하는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며, 또 그의 가면
이 실제 직장생활에 적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신입사위
일을 어찌 해야 하는지 구체적 인 방법이 알고 싶다면 피터 드러
저서를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양산 센트럴파크예를 들면, 직장에 무조건 충성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요하는 상
사의 말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주위의 선배들의 근거 없이 쏟아내
는 조언과 충고들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은 그 모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현자와의 만남으로 얻을 수 있다.
-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첫직장은
복권과 같다
정말특별한 경우가아니라변3년은201봐라
자신의 일이 잘 맛든 그렇지 않는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비과보-기 위해서는일정기간,시간 이 필요하다
매일 입어야 하는 불편한 옷을 위하여
사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그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 내가 원했던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도 그곳이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져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할 수 있고, 또 그곳이 내가 진정
으로 원했던 바로 그 회사여도 그곳에서 자신이 맡은 일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업무일 수도 있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지 않는 한 첫 번째 직장에서 천직과 같은 일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수완지구 썬밸리 에코타운하우스프로들이다. 신입사원들이
"아무도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네, 정말..
01것이 신입사원의 전형 적인 불평 중에 하나다. 나는 그런 불평을
하는 신입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춘천 푸르지오2차 모델하우스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일광신도시동원비스타2차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열정이 없는 사람은 그저 멍하니 하루를 보낼 뿐이다
시간을 죽이는 사람들이다 신입사원들은 이런 상사는하tang
하고 결코 배우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상사는 자신의 태tile
리화하며 "직장생활 다 똑같아 시키는 거나 잘해” “그렇지
똥싸보라 누가 알아주는 사람 있나"라는 식으로 말하며 냉소지
가치관을 전파한다.
-타워더모스트 광안 분양가“선배라고 다 선배는 아니다.
A는 신입사원 시절 아는 척하다가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모르는 것을 묻고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
아는 것도 하나씩 누적도 되고 모르는 것도 하나씩 누적되기 때문에
다. 태도가 다른 두 사람이 신입사원 시절을 지나 3년 차가
은 업무 성취도의 질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업무 성취도。
높다는 것은 일을 장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부전 정우하이뷰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사내 프로젝트 때문에
예전에 함께 살던 B라는 동기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그런데 함께
일은
하면서 그의 업무 습관을 보고 놀라지
리가함께 모여 사는 시절에 B는 정리정돈은 고사하고 자시전에우
입었던 옷도 찾지 못할 만큼 꼼꼼함하고는 거리가 먼 친구여,
시에 B도 그런 성격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많다고 하소연을,당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만나 함께 일한 B는 업무 중
메모는 물론이고, 회의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등 사소한 것
놓치지 않았다. 예전의 덜렁대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프
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퇴근길에 술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
스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물었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0예를 들어, 신입사원이 해외영업을 한다고 지자 그 신입사원이
제품 수주를 받으면 그것이 생산관리에서 등록되어 자재가 발주되
고, 실제로 공장에서 제품 생산이 들어가는 일련의 현장 생리를 알
고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하자 그는 향후 돌발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그는 일을 잘하는 신입사원이 되는 것이다.
-제주 아라 네움1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그 첫 번째 깨달음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로 당당하게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것이
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밥벌이의 궁핍함을 견디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내 주위에도 이름만대
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홀
연히 1년간 세계 일주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
하는 길을 위해 당장의 궁핍함을 견디는 친구들이 꽤나 있다. 나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존경
자신의 진지한 밥벌이를 위해 하기 싫은 일조차도 묵묵히
역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삶이라는 것을 말이다,
고 척박한 삶을 살아내신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우리가
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깨달음 역시 매우중요하다. 사실은 두 번째 이유
가나에게는 더워터 결정적이었다. 그 것은 나의 일이 진정으로 나에
게 잘 맞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표를 쓰고자 했던
당시의 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 그만두려는 부정적 감
정에 사로잡혀 나의 일의 긍정적 측면은 보지 못했고, 싫은 점이나
부조리한 면만화대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하느라 정신이 없었
다 시간이 지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나에게 어울림이 있고 재
미있는 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만두지 않았던 것을 정말 다행스
럽게 생각했다. 또한 그제야 나의 일에, 나의 시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주 아라 네움2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두 운이 좋은 짓은 아니다. 많은 신입사원
들은 자신이 꿈꿔왔던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막상 입사를 했
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자신이 내일 하루 8시간 이상씩 하는 일이 마
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그 불편함 말이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3경영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
직 '무엇’ 을 말할 것인가를 배우고 난 후에만 알 수 있다는 사실 말
이다라고 술회함으로써 업무의 구체적 내용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
기도 했다. 실제 A의 사례를 말해보자.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
는 생산재 기계를 생산해서 파는 회사이다. A의 업무는 그 기계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만들고, 판매 촉진(프로모션)
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A는 학교와 인턴시절을 통해 자신의 업무
를 어떻게 진행연시회 진행 요령)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전시하
행
는 '무엇에か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A가 업무를
전시하고 홍보하려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00면면
지만 그는 깐깐한 엔지니어들에게 싫은 소리를 몇 번 들은
상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으려 했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4도저히 일을 못하겠다면 왜 못하겠는지 그 이유라도 알아내고그
만둬라 그래야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무
엇이 잘 맞고 무엇이 잘 맞지 않은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리고 이 과정은 그저 불평만 하고 피상적으로 업무를 해서는 알 수
없다. 최소한 3년은 일에 흠뻑 빠져 깊이 있게 업무를해보아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그리고 일을 진지하게 알아 가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주 아라동 네움5회사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동호회 모임도 아니고 합
께 공부하며 우정을 쌓는 학교도 아니다 회사는 특정 분야의 성과
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는 조직
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일로써 회사와 동료들에게 공헌하는 것이 최
우선이며, 일을 징악하지 못하면 회사라는 공간은 점점 더 건디 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직 상에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당신
이 생각하는 것 이 상의 모멸감이며 수치심이다
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준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이 모르는 것을 반드시 알려주어
야 할 의무는 없다 회사에 들어와서 급여를 받는 순간부터 자신의
성과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라고 예외
는 아니다. 다만 평가의 정도가 다소 느슨할 뿐이다. 그리고 신입사
원, 그거 진짜 금방 지나간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6일의 목적이 그 일에 최상의 성과를 내는 것이 되면 자연스레 모
르는 것은 묻게 되고 능동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자신이 만들어내
는 최 상의 성과에 집중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은 자연스
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집중하거나, 자신의01
에 얼 버무리게 되고 자신에
지식으로 업무를 마무리하려 한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7만약 당신이 지금 나의 글을 읽으면서 “니가 뭘 알아?"라는 마음
이 생긴다면, 그냥 일단 꾸역 꾸역, 이라도 좋으니 매일 도 닦는
고 생각하고 출근해라. 고민하고 검증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에 후회하지 말고 닥치고 출근 해라.
기왕회사에 왔으면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준비해라, 회사 안에서
든 밖에서든 준비가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나는 이 것을 믿는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8그것이 행복한 밥벌이로 가는 길이라 확신한다. 나 역시 그 길에
있으며 당신이 지금 읽고 있는 이 책 역시 그 길위하나의 이정표01
다. 신입사원들도 행복한 밥벌이로 가는 길 위에서 자신만의 이정표
를 하나씩 세워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라
때로는 직장이리는곳의 여러 가시 불편한 진실듬을 알게 될 것아
깃을 니즈할 때가 오며 에써고개를 돌리지마라.
정면 스로움신하면서 99히 사신의 갈욜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직장의 가장 불편한 진실은 언젠가 지금 일하는 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자신이 평생 지금의 직장
을 다닐 것처럼 일한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되고,
내 삶에서 중요한 일들은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는 식이다. 이
것만으로 부족하다. 자신에게 주어 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자신
의 삶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직장의 불편한 진실을 정면
으로 응시하는 방법이다.
-아라동 센트럴 네움9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선배는 마약과 같다. 처음에 함께 하면
나 편하다
선배가 일을 능동적으로 맡지 않으니 함께 일하는 후배도
도가 비교적 낮을 테고, 또한 지금의 역량을 넘어서는 엽
조금,
,,
람을정의말해
지 않을 테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너무나 편한 선
배일 것이다
잊지 마라 편한 것이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
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업무적 전문성도 없고,
책임까지 회피하려는 부류의 선배라면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좋다/
?、\결코 그것을 배우고 답습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직장에서 신입사원들이 배워서는 안 되는 부류의 선배가 태
만한 사람들이다. 태만하다는 것은 부지런하지 않다는 것과 그 의미
가 다소 다르다. 직장에서 부지런한 사람은 많다. 아침 일찍 나와서
밤늦게까지 있는 상사들을 보라. 경 이롭지 않은가? 아무리 술을 많
이 마셔도 다음 날이면 일찍 출근해 있다.
-봉선 주월 대라수어썸브릿지0무관심하게 되면 모르는 것은 대중
선배도 잘 골라야 한다
까칟히고?된 선배라 L 무조건 멀리하지 마라
진짜 샵해야 하는 섯은 게o-르고 대만한 선배다
자신의 비신과성과가 있는길을 인 서 겯는 선배를 잦아라
선배라고 다 선배는 아니다
신입사원 시절은 스펀지 같은 시기다. 선배, 상사로 누구를 만나느
냐에 따라 업무 방식, 태도, 심지어 직업관까지 바뀌기도 한다.
-다산지식산업센터1하지만진짜답은 현장에있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이 거기에 있
기 때문이다. 기계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는 생산이든 영업이든 연구
소든 마케팅이든 기계를 만들어 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또 게
임을 만드는 회사는
존재하는 것이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하면 결코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양산 센트럴파크2헌데 이 것은 책상 앞에서 앉아 있는
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아지는 정보 중 객관적이고 유용한 것들을 걸러낼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신입사원은 생산관리 팁 업무를 한다고
제품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출하를 할 수 있는지
하려면 일선 현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책상머리에
시간당 몇 대 만들 수 있다는 계획표만 들여다보고 앉아 있
치자. 생산 는
/, 에 옌예
안된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현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많다 그러한 돌발상황은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장에서 구르다 보면 어느 순간 돌발 변수가 더 이상 돌발
변수가 아닌 것이 되는 순간이 온다. 예를 들면, 현장에서 일하는 생
산직 근로자 중 갑자기 몸이 아픈 사람은 돌발 변수이지만 그것01 1
년이 지나면 평균적으로 한 달에 또는 일주일에 아픈 사람이 얼마인
지일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 신입사원은 비로소 자신의 일을 제대로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장의 바닥부터 구르는 사람만이 자
신의 일을 잘 다룰 수 있고, 더 나아가 탁월한 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거나 관
심조차 없는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할수있는 유일한 말은 이것
뿐이다
"전 해외영업(혹은 생산관리)이라 그런 거 모르는데요? 저는 계획서
대로 했을 뿐이에요.”
나는 그런 신입사원에게 이렇게 말해준다.
-양산 센트럴파크3왜 그렇겠는가? 거기에는 '재미'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의지
력이 강한 편이 아니다. 학창 시절에도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느라 오
래 앉아 있지 못했다. 하지만 재미있어 하는 것은 끝을 보는 편이다.
-양산 센트럴파크4의
수 있겠는가.
자유롭다는
나는 것은
내가 신입사원들에게 다른 사람을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
는 이유는 동료들을 배려하지 말라거나 업무 처리를 자신의 가렌
만 맞추어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회사는 많은 사람01함
께 어우러져 일하는 곳이라서 자신을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임을
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또한 나를 지켜가는 것과함께
일하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
-초읍동원로얄듀크5제품 개발 보고서를 쓴다고 하자. 나의 견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나의 견해가 의미를 가지는 순간은 고객들의 필요를 대변해주는 그
순간뿐이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자
연히 보고서의 질은 높아진다 어찌하면 고객의 요구를 더 잘 받아
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그 제품
을 잘 개발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실질적이고 구제적인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의 본질에 충실해지는 것이다 이것
을사람들은 업무의 맥을 잘 짚고 있다고 혹은 일을 잘한다고 표현
하는 것이다.
-다산지식산업센터6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다산지식산업센터7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남양산 센트럴파크8자신의 일을 정말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 가라 거기서 무슨 일
이 일어 나는지 보고 느껴라. 책상 앞에 앉아서 만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해질 수 없다
그런데 우리 회사의 경우만 보아도 많은 신입사원은 공장이라는
현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배들이 왜냐고 물으면 자신은
해외영업이니까 영어 잘하고 영업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논리
다 또 자기는 마케팅이니까 그것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식이
다 신입사원들의 마음 잘 안다. 공장에서 있으면 옷에 기름이 묻어
더럽고, 몸 쓰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만 현상은 원래 그런 곳
이다 때로는 더럽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기도 한곳이 현장이다.
-초읍동원로얄듀크9유일한 길이라고
,문제 해결 능력이고창의력이다 이 것은 복종과 충성에 기반을
둔 문화에서는 찾기 힘든 요소이다 이제 상사나 조직에 대한 중성
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충성이 중요하다. 능동성과 자율성이야말
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에 필수 요소이다
.
제러미 리프킨의 저서는 이러한 시대 흐름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
도록 해준다. 특히 {노동의 종말은 직장인의 미래를 냉정하고 객관
적으로 보여준다. 방대한 자료와 사례들은 그의 말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은 제러미 리
프킨이라는 위대한 선배를 배움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 나아
가 자신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단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할 신입사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
력이자 의무이다.
-화순 현대힐스테이트0신입사원 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하고 울컥하더라도 참고
한다. 회사에서 업무를 깊이 있게 알고 있는 선배는 자신의
가르쳐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전문지식이 권력입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배우려면 순간의 불쾌
웃어넘길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자신
식을 뽐내기 위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까칠해서 무엇 하나 배우기 어렵다면 내
의 전문가일 확률이 높다. 다행스럽다고 생각해라. 배울 것 없는선
배 밑에서 일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으니 말이다. (노파심에서하는
말인데, 아는 것도 쥐뿔 없으 면서 싱질만 너러운 선배들도 간욕 있다. 그것은 알아서 대처
하길 바란다) 짜증나도 참고 물어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혼자 머리 싸
매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배우니까 말이다. 창피하고 부시당
할까봐 겁나서 아는 척하지 마라,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망신
당하는 날 분명히 오니까 말이다.
-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1예를 들어, 업무도 대충하고 책임감도 없는 상사는 같이 일하기에
편 와 함께 운명 공동체가 되면 선배는 알아서 일을
맡지 않으려 갖은 노력을 할 테니 신입사원들에게 어려운 일을 시키
하다 그런 선배
려 하지도 않을 테고 그러면 후배는 어떤 일을 책2
닮고 싶은 훌륭한 상사를 고르는 기준이 결코 업무
는 안 된다 닮고 싶은 선배의 기준은 자신의 성장고
수 있는 길을 먼저 걸어가고 있는 모습' 이 되어야 한
물론 그런 상사와 일하는 것은 쉽지 않을 때도 있을
편의성..
과H
만원래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고, 무림의 고수에게 무술을
수받는 것은 고단한 법이다. 실제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할때
몇몇의 신입사원들은 배울게 없는 선배들이 정말 있는지 묻는다-]
럴 때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건대 빌리브 인테라스2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