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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슨한스 작성일19-05-16 11:09 조회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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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너....진짜냐...?" 도교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규호의 눈이 잠시 커졌다가 작아졌다. 4. 웨어울프 : 늑대인간. 만월이나 달의 힘이 정점에 다다랐을때만 출현 하는것으로 알고있으나 루미가라스에서는 보름에 근접한 시일에도 간간히 출현한다. 매우 강력한 지구력과 사나운 발톱을 지니고있어. 곤란한 상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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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참아요 도교씨...죽게된다고요........" 죽게된다고....? 도교는 리셀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결코장난이 아니었다. 자기 자신도 무서운 상태일진데 도교를 말리는것을 보면 분명히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더욱 규호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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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안..내친구인데..성격이 너무 활발해서 그래..놀랐다면 미안.." "괜찮아요..도교씨..." 리셀이 살며시 웃으며 대답했다. 그 미소는 흡사 천사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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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나봐요....." 무조건 사과하는 리셀에게 꼭 그녀가 나쁘다고 예기할수만은 없을것 같았 다. 답답해진 도교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무례하다고.....? 이게 어느 시대 대사냐....?" 규호가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다. 도교역시 헷깔리기는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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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럴수는..." "야! 나의 실력을 못 믿는거냐 어서가!!!" 그말을 들은 도교는 쭈뼛쭈뼛하면서 골목쪽으로 뛰어들어갔다. 규호는 그 런 도교의 뒷모습을 보면서 살며시 미소지었다. 마침 쓰러졌던 사나이가 규호앞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눈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갑자기 규 호의 웃고 있던 눈매가 싸늘한 비웃음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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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나와요...어서...." 그가 이렇게 말하자 소녀는 울먹이면서 대답했다. 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05 ******************************************************************* 다가오는 그림자는 피할수가 없는것처럼 느껴진다....그것을 공포라고 한다....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규호의 일로 약간의 해프닝이 있은후 리셀은 규호를 무서워하는 것 같았 다. 도교는 리셀에게 규호의 진심을 설명하기 위해 진땀을 뺐다. 다행히 리셀은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는 착한 소녀였다...... 그때쯤이었다...정체를 알수없는 자들이 도교의 집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 한것은.... 그들은 3~4명의 남여로 구성된 젊은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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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세요..도교씨...." 뒤에서 리셀이 나지막히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미천한 생물들은 점점 스스로를 진화시켜 결국 창조자의 사상을 침범하는 자신들의 자아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뛰어난 지능과 남다른 힘을 소유한 몇몇의 선택된자들을 그때의 생물들은 '선택받은자' 라는 뜻 에 즉 '렌져'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밖에 렌져의 관한 유래된 설이나 다른 사항은 전혀 기록되어 있지않고 오직 단 하나의 전투기록이 남아있을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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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왔군...." 규호가 기뻐하며 말했다. 도교는 열려있는 대문을 들어서며 안방에 대고 외쳤다. "하하하하하!! 알았어 조용히 할께! 그건 그렇고 이름이 리셀이랬지..? 국적이 어디야....?" 규호가 질문하자 리셀은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그러나 규호는 도 교와 같이 무작정 기다려 줄만큼 차문하지 못했다. 규호가 제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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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따듯한 방을 놔두고 추운곳에서 자는걸까.......' 이해가 가지않는 리셀은 고개를 갸웃 거렸다. "네 녀석 때문에 계획의 차질이 생겼다. 안됐지만 죽어줘야 겠군..." 이렇게 말하면서 사나이는 오른손을 번쩍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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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와아아아악!!!" 도교는 헉헉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급하게 대문을 잠그고 안방 으로 뛰어들어갔다. 함께놀고있던 교림과 리셀은 깜짝놀라 급하게 뛰어들 어오는 도교는 의아한듯이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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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간 : 온몸이 검은 색의 맹수이다. 다리가 무려 8개인데 대단히 빠른속도로 이동할수가 있다. 무기는 발톱으로 적을 찢는 다. 다행이 놈의 공격은 육박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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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보편적인 매직의 종류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메지션이나 소수의 론 미젼들은 각각 독특한 특성의 매직이나 광선기를 구사하기도 하고 그중에는 금단의 기술을 자랑하는 자도 존제한다. 위에 모든 기술은 렌 져에게는 통용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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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꺼져...너한텐 볼일이 없어...." 그때 규호는 사나이의 곁을 스쳐지나가며 조용히 속삭였다. "무..무례한....!" 리셀이 내뱉은 한마디는 규호와 도교에게 충격을 주기 충분했다. 자기도 모르게 내뱉은 말인지라 리셀도 민망하여 얼른 손으로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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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저 입에 대기만 한거 같았는데......난 몰랐어...맥주였을 뿐 인데....." 도교가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 더듬거렸다. 규호는 그런 도교의 얼굴을 재 미있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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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프림 : 인간과 구분되는 또다른 종류의 생명체. 그지능은 인간과 유 사하고 흰피부와 원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있다. 종류는 금 발,은발, 그레이 등등 다양하며 인간과 다른점은 그리 나타 나지 않으나 그 수명이 300년을 지속하며 눈동자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숲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인도해 주기도 하며 인간과의 교류는 극히 드문편. 정이많아 처음만난 인간에게 금방 빠져들어 가는가하면 버려진 아이들을 키워주기도 하는 온화한 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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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다론] 동그란 검은 장막이 규호의 머리위에서 폭팔을 빨아들였다. 주위는 거짓 말 처럼 아무이상이 없었고 ..그때 온몸이 검게 그을린 규호가 헉헉 거리 면서 원의 중심에서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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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네마음 다알아....하지만 어쩌겠냐...엎질러진 물인데..... 그보다 미인이냐...? 어떤애야...? 나이는 몇이야...?" "너...넌 어떻게 생각하는게 그런....." 도교가 질렸다는듯이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규호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계속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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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에랄 : 태양에 대면하면 반사대지않고 빛이 속을 통과해 버리는 신 비한 종류의 재질. 보통 유리와 흡사하며 매우 견고하다. '코오...코오.......' 5~6살쯤 되보이는 어린 사내아이가 리셀의 허리에 매달려 잠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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