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권위자들이 본 중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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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성1 작성일19-01-05 15:49 조회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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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어 셰이머 교수의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중국이 미국에 도전하는 나라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에 미군은 아시아에서 철수한다."
미국은 북한의 위협을 막으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커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 한반도에 있는 것이다.
북한은 미국의 전략적 위혐이 전혀 되지 않는다.
북한을 미국 편으로 만들어야 중국을 견제하기 쉬워진다.
북한의 신의주에 미군을 주둔하는 전략이 중국을 가장 쉽게 견제하는 군사적 수이다.
미국은 자신의 패권을 절대 넘겨주는 나라가 아니다.
일본이 1980년대에 미국의 패권을 공공연하게 넘보다가 경제적으로 박살났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중국은 미국에 의해 경제적으로 작살날 것이다.
2. 인구통계학의 권위자 Eberstadt 박사
중국이 2050년에 미국을 앞선다?
아니다. 2050년에 중국은 망한다.
"일본이 비틀거리는 이유는 사무라이가 늙었기 때문이다.
...
일본은 부자가 된 후에 늙은 나라다.65세 노인의 평균 자산이 45만 달러
한국은 늙어가지만, 동시에 부자가 되어가고 있는 나라다.
중국은 가난한 채로 늙고 있는 나라다."
2030년에 중국의 신혼부부1쌍은 노인 6.5명을 모셔야 한다. 30년간 1명만 낳는 산아제한을 해서 그렇다.
3. 미래예측학의 권위자 조지 프리드먼 박사
"중국은 2020년부터 Paper Tiger가 된다."
한국은 중국을 초강대국이 될 거라는 정책적 판단하에 미국보다는 중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삼으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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