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의 Story in Camp] 양의지와 베탄코트가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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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너무슬 작성일19-05-23 20:34 조회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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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베탄코트의 훈련을 지켜본 이동욱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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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로서 아주 좋은 장점을 갖고 있더라. 송구도 좋고 ‘미트질’이나 사인 내는 것도 이해력이 굉장히 빠른 편이다. 지금 당장 포수로 경기에 나가도 문제가 없어 보일 정도다. 이틀 밖에 안됐지만 베탄코트 훈련을 지켜보면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왜 저 선수를 애지중지하며 키웠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더라. 베탄코트가 남미 출신답지 않게 성격이 매우 진중한 편이다. 그런 그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뭔가 도와주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은 선수다. 그래서 베탄코트에게 ‘제2의 테임즈’가 되길 바란다는 얘기도 전했다.”'
다재다능한 선수 같아서 저도 이 선수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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