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아파트면 신혼부부가 살기 딱 좋아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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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19-05-28 07:22 조회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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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노란색 정장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봤습니다 신기했어요
인
직장생활 다 똑같지 않고, 혼자 피똥 싸면 반드시 얻는 게 있다
상사의 냉소적인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자신의 삶은 한 번뿐이고당
신의 직장생활 역시 그 소중한 삶의 한 부분이다. 최선을 다해리그
리고 성장하라 자신만의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이 지금 여기
라고 생각해라. 지금껏 당신이 아무 것도 아니 었다면 앞으로 세상
이 당신의 이름을 알게 하고,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01되
어라
그 시작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바로 지금이다.
-이안테라디움광안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직장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
선택할 때는 선배, 상사에 대한 감정적 호불호나 업무적 편의시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나쁜 감전
편견으로 바라보면 무능하기 그지없는 사람으 로 보인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니마
이다 그래서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일정기간동안선배를
야만 한다
낭중지추라 하지 않던가? 아무리 감추어도互주머니 속의 송곳은
표시가 나게 되어 있다. 감정적 편견, 얄 팍한 업무직 편의성을 제거
한 뒤 선배의 장점을 찾으며, 배울 것이 있는 훌륭한 선배라는 사실
을알수있다. 또 그런 선배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
다 신입사원들아 실리를 챙겨라. 싫은 사람을 멀리할 것이 아니라
무능한 상사를 멀리해야한다는것잊지마라.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무능력하고 책임을회피하는 선배를 꼭 한
번은 만나게 된다. 이런 선배는 대체로 일을 하지 않음으로
의 책임을 회피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모르는 것을 배울 의지도
고 지금의 자리만 유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부류이다.
-타워더모스트 광안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두 운이 좋은 짓은 아니다. 많은 신입사원
들은 자신이 꿈꿔왔던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막상 입사를 했
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자신이 내일 하루 8시간 이상씩 하는 일이 마
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그 불편함 말이다.
-광안 타워더모스트물론 일찍 출근하는 것이 나쁘다는말이 아니다. 그는 분명 부지
런한사람이다. 하지만 '태만' 이라는 것을 이렇게 정의해보자
태만은 일하지 않는 것이아니라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일찍 나와서 자신의업무 전문분야에 열의를가지고 배우려고공.
부한건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상사는 태만하지 않은 사람
이다 하지만 일찍 출근하는 이유가 단지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함
이고, 일찍 와서 한다는 것이 웹사이트에 들어가 가십거리나 보고
밤늦게까지 남아 있으면서 시간만 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하는
상사는 태만한 것이다.
-가산 노블루체신입사원들 중에 회사를 1년마다 습관적으로 옮기는 친구들이 있
다. 그런 친구들은 1 년 동안 반복되는 시행차오만 거 칠 뿐 제대로된
일을 경험할 수 없으 므로 거쳐 가는 그 수많은 일중에서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자신의 천직이라 부를 수 있는 밥벌이
를찾는 과정에 들어설수없는 것이다.
-양산 두산위브2차아는 척하면 나중에 개고생한다
아는 척하면 고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는 척하는 습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데 있다. 실제로고
는 후배 이야기를 한 번 해보겠다.
-광교중앙역SK뷰나는 후배들에게 위와 같은 말을 하는 선배들은 인정하지도 말고
되도록이면 멀리하라고 조언한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진심으
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삶은 한심한 인생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몇 번 상처받았다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냉소적이
된 선배들을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 신입사원들은 결코 저런 선배들
을 닮아서는 안 된다 그런 선배를 뛰어넘어야 한다. 그릴다면 어찌-_-
하 는가장. 방법이
는 것이 일을 올바르게 작하는 건인가? 나
현장에서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 확신한다.
-영도 푸르지오지금 자신의 일이 자신과 정말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회
사를 옮겨서 더 나은 생활을 하는 경우 역시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
럼에도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 라면 나는 그 속에서 3년은 견뎌봐
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3년은 나의 경험에서 나온 기간이니 사람마
다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신입사원은 자신의 일이 잘 맞
든 그렇지 않든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해 비굴하게
직장에 남는 것이 아니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기 때문에 어디를 가
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그럼으로 시간을 가지고
일정 기간은 자신의 일 속에서 그것이 어떤 것이든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지금의 일이 잘 맞지 않다면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부분。
말 잘 맞지 않은지, 어떤 부분에서 도저히 성과를 낼 수 없는지。
야 한다. 또 반대로 어떤 부분이 자신에게 잘 맞고 성과를 잘고
있는지를 살펴서 알아내
젠가는 행복한 밥벌이를 할 수 있다
야 한다. 그래야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인
무작정 싫다고 회사를 옮기면 또 같은 시행착오를 거칠 뿐이다.
-영도 푸르지오도저히 일을 못하겠다면 왜 못하겠는지 그 이유라도 알아내고그
만둬라 그래야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무
엇이 잘 맞고 무엇이 잘 맞지 않은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리고 이 과정은 그저 불평만 하고 피상적으로 업무를 해서는 알 수
없다. 최소한 3년은 일에 흠뻑 빠져 깊이 있게 업무를해보아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그리고 일을 진지하게 알아 가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해주촌두산위브더제니스무한경쟁이니, 신자유주의니 하는 말들로 거창하게 설명하지 않
더라도 회사는 언제나 바삐 돌아간다는 것을 직장인은 모두 알고 있
다 그래서 대부분의 상사들은 후배들의 관심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
관심 가질 여력도 없고 사실 잘 모른다. 후배들이 무엇 때문에 고
민하고 힘든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주는 상사와 같이 일하
신입사원이 있다면
으로 존경하며 배워라. 대부분의 직장상사들은 자신 역시 생활인지
기 때문에 자신의 앞가림하기 바쁘다
그는 정말 행운아다. 그사람을 곁에 두고 진
심이
계것도
니
신입사원은 그 정신없이 바삐 돌아가는 시회로 이제 막 들어온 것
이다 항상 바삐 돌아가는 상황에서 신입사원이라고 해서 누가 학생
처럼 과외를 하듯이 옆에 앉아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하는 식
으로가르쳐줄수도없고, 그런 것을 기대해서도안 된다.
-남양산 센트럴파크0하지만 오직 타인의 시선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직장에
서의 진정한 행복은 없다. 직장생활도 결국은 자시
행복이라도 찾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다른
으로만 자신을 바라보는 삶에서 어떤 행복을 찾을椎사람
속에 나는 없고 다른 사람의 평가만이 가득하다면 너
아닌가?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배려가 없다는 것'은 다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다는 국4
업관, 삶의 가치관, 그리고 업무적 역량 등이 어우러져 단단한
감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배려가 없다는
신의 직업관, 가치관과 관계없이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1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남양산 센트럴파크2다고 저절로 얻어 지는 것
쏟
수있는
01느 안 i
씨.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마라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사무직, 관리직 근로자들이다. 피터 드러커의
표현을 빌리자 지식근로자들이다. 실제 제품을 만들거나 생산
하는 현장과는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이 물리적 거리이든
심리적 거리이든 말이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3그 첫 번째 깨달음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로 당당하게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것이
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밥벌이의 궁핍함을 견디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내 주위에도 이름만대
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홀
연히 1년간 세계 일주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
하는 길을 위해 당장의 궁핍함을 견디는 친구들이 꽤나 있다. 나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존경
자신의 진지한 밥벌이를 위해 하기 싫은 일조차도 묵묵히
역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삶이라는 것을 말이다,
고 척박한 삶을 살아내신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우리가
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깨달음 역시 매우중요하다. 사실은 두 번째 이유
가나에게는 더워터 결정적이었다. 그 것은 나의 일이 진정으로 나에
게 잘 맞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표를 쓰고자 했던
당시의 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 그만두려는 부정적 감
정에 사로잡혀 나의 일의 긍정적 측면은 보지 못했고, 싫은 점이나
부조리한 면만화대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하느라 정신이 없었
다 시간이 지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나에게 어울림이 있고 재
미있는 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만두지 않았던 것을 정말 다행스
럽게 생각했다. 또한 그제야 나의 일에, 나의 시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4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5A는 신입사원 시절 아는 척하다가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모르는 것을 묻고 학습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
아는 것도 하나씩 누적도 되고 모르는 것도 하나씩 누적되기 때문에
다. 태도가 다른 두 사람이 신입사원 시절을 지나 3년 차가
은 업무 성취도의 질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업무 성취도。
높다는 것은 일을 장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안테라디움광안6상사나 선배를 닮아 가는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
가 아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은 선배의 모습을 무엇
이든 빨아들인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그저 주어진 환경대로 괜
찮은 상사 만나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 할 수 없이 배울 것 하나
없는 선배를 따라가는 피동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하 는가?
그렇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신입사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주위 여러 명의 선배들 중에 자신이 닮아야 하는 훌륭한 선
배를 능동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배,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선배를 자연스럽게 배우
게 된다. 이것은 너무 위험하다. 운이 좋아 배울 것 많은 훌륭한 선
배를 만난 신입사원들이야 다행이지만 운이 없어 배울 것이라고는
그 선배를 닮지 말아야겠다는 것뿐인 선배를 만나게 되면 어찌 하라
는 것인가?
함께 일하는 선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지만, 내가 닮
고 싶은 선배를 정하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적 태
도를 견지하기 위해서도 내가 배우고 싶은 선배는 반드시 내가 선택
해야 한다 노파심으로 덧붙이자면 훌륭한 상사나 선배를 찾는 기준
이 자신의 업무 편의성이나 개인적인 기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안테라디움광안7그의 가르침에는 애정이 있다. 진정성에서 나오는 애정
침은 정말 믿을만하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인
태도를 익혀야 하는 신입사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
가르
드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러미 리프킨의 시대의 통찰, 피터 .
커의 업무를 잘하는 구체적 방법, 그리고 구본형의 직장인으로서의
태도는 신입사원이라면 반드시 익히기를 권한다 주위에 널린 답답
한 선배들의 조언에 이리 저리 흔들리고 싶지 않거든 말이다
일을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가라
책상에만 앉아있는다고 혜서 결코 놔월諱oier
현상에서낀 알수있는갓들이 부앗1422
자신을 치삘화하이전岳가가 될 수 있는 힌트가그속에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려고?
나는 신입사원 시절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지독히도
찾아 다녔다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쳤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일에 관해서는 최고가 되고 싶었고, 그분。
문제가 생기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회사의 모든 사람이 나를 떠
게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일에 뜨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었다. 너무 답답했다.
-이안테라디움광안8밑도 끝도 없는 업무를 맡기는 막무가내 형 선배들도 있다. 막무
가내 형 선배라고 무조건 배울 것 없는 나쁜 선배는 아니다. 일이라
는 것은 실제로 그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다. 아
무리 친절하게 교육을 많이 하고 설명을 해줘도 실제로 업무를 하면
서익히는 것을 결코 따라갈 수 없다.
-남양산 센트럴파크9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그냥 오버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해."
그냥 대충해라 그런다고 윌급 더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뭐가 그리 궁금하냐? 그냥 월급쟁이는 중간만 하면 된다. 그게 제
일이다.”
만약 신입사원들이 이런 말을 듣고도 답답해하지 않거나 화가 나
지 않는다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지 않
는다는 뜻이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생각보다 크다.
-타워더모스트 광안0이러한 사실을 경험으로 파악한 선배들은 다소 막무가내로 일을
시킬 때가 있다 처음에는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무대뽀로 일을 시
키는 것 같아 보여도 따라가다 보면 "아! 이래서 이 일을 나에게 시
킨 거구나!"하고 알게 될 때가 있다. 이런 선배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나름의 신입사원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하는 것이 옳다 이런 선배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숩al
면서라도 옆에 두고 배워야 한다.
-인천테크노밸리 U11신입사원 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하고 울컥하더라도 참고
한다. 회사에서 업무를 깊이 있게 알고 있는 선배는 자신의
가르쳐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전문지식이 권력입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배우려면 순간의 불쾌
웃어넘길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자신
식을 뽐내기 위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까칠해서 무엇 하나 배우기 어렵다면 내
의 전문가일 확률이 높다. 다행스럽다고 생각해라. 배울 것 없는선
배 밑에서 일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으니 말이다. (노파심에서하는
말인데, 아는 것도 쥐뿔 없으 면서 싱질만 너러운 선배들도 간욕 있다. 그것은 알아서 대처
하길 바란다) 짜증나도 참고 물어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혼자 머리 싸
매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배우니까 말이다. 창피하고 부시당
할까봐 겁나서 아는 척하지 마라,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망신
당하는 날 분명히 오니까 말이다.
-인천 테크노밸리U12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포항 장성 푸르지오3또 다른 신입사원은 생산관리 팁 업무를 한다고
제품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출하를 할 수 있는지
하려면 일선 현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책상머리에
시간당 몇 대 만들 수 있다는 계획표만 들여다보고 앉아 있
치자. 생산 는
/, 에 옌예
안된다
계획은 계획일 뿐이다 현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많다 그러한 돌발상황은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장에서 구르다 보면 어느 순간 돌발 변수가 더 이상 돌발
변수가 아닌 것이 되는 순간이 온다. 예를 들면, 현장에서 일하는 생
산직 근로자 중 갑자기 몸이 아픈 사람은 돌발 변수이지만 그것01 1
년이 지나면 평균적으로 한 달에 또는 일주일에 아픈 사람이 얼마인
지일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 신입사원은 비로소 자신의 일을 제대로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현장의 바닥부터 구르는 사람만이 자
신의 일을 잘 다룰 수 있고, 더 나아가 탁월한 진문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거나 관
심조차 없는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할수있는 유일한 말은 이것
뿐이다
"전 해외영업(혹은 생산관리)이라 그런 거 모르는데요? 저는 계획서
대로 했을 뿐이에요.”
나는 그런 신입사원에게 이렇게 말해준다.
-타워더모스트 광안4경영학과 출
장에.
다른사람너무
신경 쓰지 마라
자 신의 방향방이 확il하지 않tt면
타인의 사소한 평 기에도 상처받고 혼란스럽다
자기 켁관파로 협무와 인생에규형을 찾는 젓01 쿵요하다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신입사원은 회사 내에서 약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 것 투성이다. 그러다 보니 수시로 선배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자신에 대한 평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포항 장성 푸르지오5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타워더모스트 광안6나의 아내가 힘든 시기에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반복되는 업무에
냉소적이었다면 결코 지금의 만족스런 밥벌이를 갖지 못했을 것이
다 주어진 일에 흠뻑 빠져서 중실하게 일했고 또한 자신에 대해 고
민하고 또 관찰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확신한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다.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는 현
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딛고 일어서야 할 과거가 되기 때문
이다 그녀는 현재에 충실함으로써 훌륭한 과거를 만들어낸 것
복권과 같은 첫 직장에서 행복한 밥벌이로 옮겨 가려면 지금의
에 우선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거기에
해서자신의 일 속에'나 를 배워야한다. 그러
다 힘든 시기를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어둠 뒤에 새벽이
더
면 반드시 기회가 온
. 일
오고 겨울 뒤에 봄이 오듯 그것은 자연의 섭리다.
-인천 테크노밸리U17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힌 회사라는 공간은 정보가 왜곡
쉽다 앞서도 말했지만 일을 올바르고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지식과
정보들이 필요한태 그 지식과 정보라는 것은 객관성이 담보된책
한 것이어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인천테크노밸리 U18B의 사례야 다소 긍정적인 사례지만
수없이 많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의 사람이 책임회피
동적인 상사를 만나게 되면 본인은 상사를 욕하면서도 조금씩
고 좋
예도
ㅏ 부정적으로 변하게 된
다저그
습을 닮아가게 된다.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를 닮아가는 것처
럼 말이다.
-포항 장성 푸르지오9내가 아는 신입사원에게 이런 사례를 이야기해주니 그
더라.
H_гЧ 그런 맞
말을?
“선배님, 서로 함께 일하는 데 믿고 해야 하는 것 아닐가요?
들을 그렇게못믿으면 어떻게 해요?"
이 것은 사람들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다. 현실적인직장
구조적 문제점을 인정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초산을다
하는 것일 뿐이다.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다가
잘못되었다 치자 그제야 그 정보를 준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고자
신은 받은 정보대로 업무를 진행했으니 자기 책임은 아니라는44
태도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의
는 미리 점검해야 한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0유일한 길이라고
,문제 해결 능력이고창의력이다 이 것은 복종과 충성에 기반을
둔 문화에서는 찾기 힘든 요소이다 이제 상사나 조직에 대한 중성
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충성이 중요하다. 능동성과 자율성이야말
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에 필수 요소이다
.
제러미 리프킨의 저서는 이러한 시대 흐름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
도록 해준다. 특히 {노동의 종말은 직장인의 미래를 냉정하고 객관
적으로 보여준다. 방대한 자료와 사례들은 그의 말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은 제러미 리
프킨이라는 위대한 선배를 배움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 나아
가 자신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단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할 신입사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
력이자 의무이다.
-광안 타워더모스트1무관심하게 되면 모르는 것은 대중
선배도 잘 골라야 한다
까칟히고?된 선배라 L 무조건 멀리하지 마라
진짜 샵해야 하는 섯은 게o-르고 대만한 선배다
자신의 비신과성과가 있는길을 인 서 겯는 선배를 잦아라
선배라고 다 선배는 아니다
신입사원 시절은 스펀지 같은 시기다. 선배, 상사로 누구를 만나느
냐에 따라 업무 방식, 태도, 심지어 직업관까지 바뀌기도 한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2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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