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차우찬 오지환 등 카지노 출입 징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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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역점 작성일19-05-29 11:00 조회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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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통일계약서 제 17조를 보면 ‘모든 도박, 승부조작 등과 관련하여 직·간접적으로 절대 관여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고 이에 대한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계약서와 함께 제출할 것을 승낙한다’라고 돼있다. KBO 관계자는 “카지노는 불법 도박 장소다. 그 곳에 간 것 자체로 문제가 있다. 징계는 불가피하다. 언론에 보도되기 전에 LG로부터 보고는 받았다. 금액과 상습 여부 등을 따져 징계 수위를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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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계약서 내용에 도박 관련 내용이 명확하게 들어가 있으니
징계가 없을 수는 없고
징계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이겠네요
2015년 오안윤임 사건이 워낙 여파가 커서
제가 선수 입장이었다면 카지노 입장은 상당히 거시기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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