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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인근 주민들 해병대 헬기장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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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zk2bhVSH 작성일19-06-05 14:35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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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 동안 항공기 소음 등으로 생활권·재산권·학습권 피해 주장…생존권 사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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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과 청림동 주민들이 해병대 헬기장 건설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60여년 동안 항공기 소음 등으로 기본 생활권과 재산권, 학습권 피해를 입고도 참아왔다. 해병대 헬기장 건설은 절대 안 된다.”




해병대가 경북 포항에 헬기 격납고, 이·착륙장 등의 공사를 강행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1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주민들로 결성된 ‘헬기격납고 건설 반대 동해면 대책위원회’는 이날 궐기대회 열고 헬기장 건설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동해면과 청림동 주민 150여명은 동해면사무소 앞에서 헬기장 건설 반대 집회를 가진 뒤 포항공항과 해병대 동문 입구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1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과 청림동 주민들이 해병대 헬기장 건설을 반대하며 가두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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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헬기장 건설에 따른 소음과 분진으로 농·축산 농가 피해 등 주민 재산권 침해와 지역 발전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헬기의 주거지역 배치로 주민 생활권 침해와 교육환경 저해, 사고 시 주민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며 반발했다.




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오천읍, 청림·제철동 주민들과 함께 생존권 사수를 위해 헬기장 건설 저지에 나설 계획이다.




나학엽 대책위원장은 “헬기장을 건설하려면 동해면 전 주민들을 이주시켜달라”며 “해병대와 협상은 없다. 목숨을 걸고 헬기장 건설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1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과 청림동 주민들의 해병대 헬기장 건설 반대 궐기대회 중 상공으로 헬기가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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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해병대는 국민안보와 편익을 위해 헬기장 건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해병대는 2021년까지 상륙기동헬기 2개 대대와 상륙공격헬기 1개 대대로 구성되는 항공단을 창설하고 헬기 40여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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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관계자는 “앞으로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병대는 지난해 8월부터 포항공항 내 해군6전단 옆 인근에 헬기 이착륙장과 격납고, 정비시설, 생활관 등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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