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 해외찾는 설 연휴 '홍역' 비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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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히짱 작성일19-02-02 14:45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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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국내 확산 주춤…해외 감염 여전히 위험
노로바이러스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도 유의해야
국내에서도 3주(1월 13~19일)차 의사환자 분율은 1000명 당 23명에 달한다. 전주(33.6명)보다 다소 줄었지만 아직 유행은 지속 중이다. 음식을 많이 해 함께 나누는 명절의 특성 상 노로바이러스 등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도 유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표본감시 신고현황에 따르면 3주째에 240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며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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