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훼손된 30대 한국인 시신 발견…“관광객·교민 아닌 듯” > 자유잡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잡담

태국서 훼손된 30대 한국인 시신 발견…“관광객·교민 아닌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도히짱 작성일19-02-12 01:30 조회71회 댓글0건

본문

태국 동남부에서 한국인이 토막 난 사체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주태국 한국대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태국 동남부 라용 지역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됐다.

태국 경찰의 실종자 문의를 받은 대사관 측은 경찰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시신의 지문 등을 한국으로 보내 검사한 결과 사체 신원이 한국인 35살 A 씨로 확인됐다.

대사관 측은 또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혈흔이 묻은 여행용 가방도 항공기 수하물 바코드 확인 결과 A 씨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A 씨는 관광객이나 장기체류 교민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대사관 측은 태국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국인 인데 관광객도 아니고 교민도 아니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