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딱’, 살이 덜 찌는 간식 7가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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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8-08-19 13:53 조회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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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식사 사이의 출출함을 달래기 어려울 때
‘
간식
’
생각이 간절해지지만 칼로리를 생각하며 참는 사람들이 많다
.
그러나 살이 덜 찌는 음식을 적당량 간식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식사 시의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똑똑하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견과류
견과류에는 양질의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포만감을 준다
.
올레산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지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E,
식이섬유
,
미네랄
,
단백질
,
폴리페놀 등도 포함되어 있다
.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을 때는 하루
25g
정도를 섭취하고 염분이 들어있지 않은 것으로 섭취해야 한다
.
말린 과일
말린 과일은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
과일 특유의 단맛과 씹는 느낌으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지만 당분이 많은 만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
단 것이 당길 때 소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
요구르트와 치즈
요구르트와 치즈는 유산균
,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유제품과 함께 식이섬유가 많은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면서 변비해소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다크 초콜릿
간식으로 좋은 초콜릿은 카카오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이다
.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단맛으로 즉각적인 피로회복 효과도 볼 수 있다
.
다크 초콜릿을 섭취할 때는 씹지 말고 천천히 입안에서 녹여 먹는다
.
볶은 콩
볶은 콩에는 이소플라본
,
단백질
,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볶은 검은콩에는 시력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
볶은 콩은 뱃속에서
2.5
배 정도로 커지며 섭취 시 많이 씹게 되므로 포만감을 높여 준다
.
멸치
멸치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DHA
와
EPA
등의 지질
,
비타민
D
와 철분 등도 섭취할 수 있다
.
특히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
.
채소 스틱
간식으로 채소 스틱을 선택하면 평소 섭취가 부족한 채소를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
채소 스틱으로 섭취하기 좋은 채소는 무
,
오이
,
당근
,
샐러리
,
파프리카
,
호박 등이다
.
포만감을 높여 주므로 식사 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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