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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케 감독은 “난 67%의 승률을 기록했는데 경질됐다. 한국이 월드컵에 나가게 된 최종예선 승점 15점 중 13점은 나와 코치진이 한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비난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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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틸리케 감독은 “난 2년 9개월을 있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 대표팀 감독을 했다”면서 “한국에서는 원하는 대로 가지 못하면 책임 추궁을 받는다. 이것이 문화가 됐고 지도자를 공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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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도 슈틸리케 감독만의 생각이다. 어느 나라, 어느 팀이든 성적이 부진하면 감독에게 책임을 묻는다. 팀의 수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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