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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8-09-07 14:52 조회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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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의 마임연기중 귤을 먹는 장면처럼 이창동감독은 이 영화를 하나 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한테는 약간 많이~ 어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해석은 관객 몫이라는 말이 정답이다. 보는 관점 마다 해석이 다 다른게 나오는거 같다.

정말 고지식하게 해석하면 일리가 있고 그냥 단순하게 해석하면 일리가 있는듯

정답이 없는 정말 저한테 어려운 내용이지만 나름 몰입도와 작품을 잘 해석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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