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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및 PMC 더벙커 관람후기(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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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19-03-04 16:12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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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블비
폐차장 프레스기에 넣어두었던 트랜스포머 꺼내서 예쁘게 리스토어링 잘 해놨습니다.
범블비 액션 무빙은 시리즈 최고일듯 합니다. 주인공도 역시 샘 윗위키 보다는 찰리 왓슨이 더 매력적이네요.
범블비는 온갖 잔망을 다 부립니다. 확실히 난해함을 버리고 타겟을 명확히 하고 대상 연령을 좀 내리니 영화가 더 좋아지네요.
단순히 프리퀄이 아니라 리부트로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2. PMC 더 벙커
마약왕때문에 진짜 한국영화를 더 이상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에 문화의 날이니 걍 5천원에 봐보자고 하고 봤습니다.
생각보다 볼만하네요. 초반 한 20분 이후부터 극의 긴장감은 계속 유지되고 괜찮으나 
전개상 뻔히 예상되는 과정에서 쓸데없이 길게 늘이는 부분들은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하정우의 캐릭터 설정이 대체 무엇인가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모르겠네요. 딱 볼만한 수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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