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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펜타킬소나 작성일19-03-10 09:55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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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어색어색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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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샤워하고 목욕타월로 칭칭감은 몸을 꺼내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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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A급이다.. 진짜 각선미 짱이다하며 요가강사니 자세좀 잡아줘라..알려주면 나도 배우고싶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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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하나도 안들어오고 분위기 무르익으니 나중엔 영상찍어도 되냐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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