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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려라 작성일19-03-12 21:11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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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어색어색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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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샤워하고 목욕타월로 칭칭감은 몸을 꺼내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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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A급이다.. 진짜 각선미 짱이다하며 요가강사니 자세좀 잡아줘라..알려주면 나도 배우고싶다하며
칭찬에 칭찬을 쏟아내니 처음에 빼다가 나중에 못이기는척 자세 잡아주며 차근차근 자세 설명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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