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리(Appree)는 국내 디자인 회사로 2008년에 설립됐습니다. 어프리에선 나뭇잎 형태의 자석, 메모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쌓인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 메마른 감성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Nao Tamura는 'Seasons'이라는 이름의 접시를 제작합니다. 주로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고 디자인을 하는데, 이 접시는 넓적한 나뭇잎 모양입니다.


음식을 잎사귀에 말아 저장하는 일본 전통 방식을 생각하여, 부드러운 곡선의 나뭇잎 질감과 색을 살렸습니다.


규사로 만들어져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주변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놓을 것만 같은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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