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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이 끔뻑죽는 아이스크림의 맛

작성자 njhvE6jCy
작성일 19-03-15 10:31 | 조회 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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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공격을 받고 심각한 손상을 입어 함선이 도저히 제 기능을 못하게되자 수병들에게 퇴함 명령이 내려진다.


퇴함 명령을 기다리는 동안, 한 수병이 냉장고 문을 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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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궁금해서(또는 드디어 미친건가싶어) 무엇을 하느냐 물어보자 그가 답하길



'여기 아이스크림이 남아있어어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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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납득하고 합심해서 냉장고 문을 딴뒤에 주변에 있는 각종 도구들 (컵, 나무숫가락 등등)으로 아이스크림을 퍼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받을 컵이 없어지자 심지어 자기들 방탄에 아이스크림을 퍼담았다


위에서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발밑에서는 불이 타오르는 그 뜨거운 갑판에서 아이스크림의 맛은 매우 환상적이었을것이다.


- 2차대전 항공모함 렉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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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


2.


'이 사람은 비행 편대장이므로 아이스크림을 더 받아야됨 ㅇㄱㄹㅇ'


1944년 필리핀해에서 일본군과 교전을 벌인뒤에 항공모함으로 복귀하던 파일럿들에게 중대한 문제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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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밤이라 바다에 항공모함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것.


그때는 기초적인 야간투시장비는 전무하고, 비행기에 gps같은건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 ( 한국 6.25가 벌어지기도 전의 구시대 비행기들)


오로지 함선과의 통신과 파일럿의 독도법 수준, 감에 의지해야하는 상황. 게다가 등화관제때문에 모든 배는 불을 끄던 시간.


하지만 함대의 지휘관이 '모든 배의 불을 환하게 켜라' 라는 정신나간 명령을 내린다. 한밤에 환하게 켜져있는 불빛에 얼씨구나하고 일본잠수함이 어뢰를 쏴갈길지도 모르는 일..


하지만 다행이 도박은 대성공하여 파일럿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귀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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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다 어딘가에 불시착한 비행 대장 파일럿. 그를 구조하기위해 함대장은 '구조해오는 사람한테는 아이스크림 드림 ㅋ'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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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친듯이 그를 잡기위해 바다를 샅샅이 뒤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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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를 구조한 함선은 '이 사람은 아이스크림 몇갤런 짜리인가?' (이분 아최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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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비행대 리더이므로 아이스크림을 더 받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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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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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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