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의 양판점에서 의약품을 대량으로 절도했다 하여, 한국 국적의 남자와 여자가 체포되었습니다. 피해는 1100점 이상에 이릅니다.


한국 국적의 조기범 씨(25)와 이혜연 씨(29)는 9일, 오사카시 츄오구의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에서 의약품 52점, 약 12만엔 상당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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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의하면, 두 사람은 같은 가게에서 하루 7회, 절도를 거듭하고, 훔친 상품은 체재지의 호텔에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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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는 1100점 이상, 약 152만엔에 이릅니다.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했으며, 이씨는 「일본과 모국에서 전매하기 위해서 훔쳤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