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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가 라이벌 싸움을 하면 활기 넘칠듯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4-04 09:20 | 조회 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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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끌 쌍두마차? 라이벌? 이정후-강백호시대 열렸다

이정후는 그해 144게임, 전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4리, 179안타, 2홈런, 47타점, 111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신인 최다 안타 및 득점 기록이 눈에 띈다. 시즌 전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은 "이정후가 외야 주전이 될 수도 있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는데, 그 이상이었다. 시즌이 흐를수록 '이종범의 아들'이 아닌 '히어로즈 톱타자' 이정후로 뉴스 기사를 장식해 나갔다.

강백호는 올해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 29홈런, 84타점, 108득점을 마크했다. 역대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이 값지다. 홈런 1개를 더 쳤다면 역대 신인 최다인 1996년 박재홍의 30홈런과 타이를 이룰 수 있었다. 정교한 파워를 앞세워 프로 첫 시즌 그라운드를 점령했다. 입단 즈음 투타 겸업이 언급됐을 정도로 천재성을 타고 났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타석에서 팬들의 성원에 120% 보답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150100101550007824&servicedate=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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