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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왕, 34년전 이순철 유일’ 롯데도 1992년 염종석뿐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4-05 10:40 | 조회 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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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수상이 오래돼도 너무 오래됐다. 이들 팀의 경우 신인 육성에 문제가 없는지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신인왕은 KT 위즈 강백호(20)다. 2011년부터 살펴보면 삼성 라이온즈에 있다. 지난해 SK로 이적한 배영섭(33)이 그해 신인왕이었고, 2012년에는 넥센 히어로즈 소속 서건창(30), 2013년 NC 다이노스 이재학(29), 2014년 NC 다이노스 박민우(26)였다. 2015년에는 삼성 구자욱(26), 2016년 넥센 신재영(30), 2017년 넥센 이정후(21)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966945&code=6116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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