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4대강 보 파괴는 이념에 빠져 이성 상실한 失政
작성자 ETyI8GXId
작성일 19-04-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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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위' 위원들이 영산강 유역 환경청으로부터 죽산보 등 4대강 보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 뉴스1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10일 전남 나주 죽산보 보관리사무소에서 열린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위’ 2차 현장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의 ‘4대강 보 파괴’는 이념에 빠져 이성을 상실한 것에서 비롯된 실정(失政)”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월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영산강 내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죽산보 인근 주민들은 “보 파괴는 농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며 죽산보 해체에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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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위’ 위원들과 함께 영산강 유역환경청으로부터 죽산보 등 4대강 보의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죽산보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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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은 회의에서 “2011년 죽산보가 축조되기 전 영산강은 국내에서 가장 오염된 강 중 하나였고 당시 박준영 전남지사를 비롯한 전남도민은 4대강 사업 추진을 압도적 지지로 찬성했다”며 “이제 와서 4대강 사업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자기부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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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적폐청산만을 목적으로 하는 근거 없는 4대강 보 해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4대강 보가 수질을 악화시켰다는 합리적 근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추진된 사업이었다는 이유만으로 4대강 보를 파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15년 11월 대법원은 4대강 사업이 녹조 등 수질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대법원의 판단을 무시한 채 수질 핑계를 대며 이전 정부의 치적을 지우는데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4대강 사업은 홍수를 방지하고 가뭄을 해소하며 식수를 공급하는 등 치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농민들도 반대하는 4대강 보 파괴는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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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은 “죽산보 건설비용이 약 1800억원인데 해체비용이 1400억원에 육박한다”며 “4대강 보 파괴는 탈원전과 마찬가지로 전혀 경제성 없는 이념적 일탈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i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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