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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성공 보증수표인 'P@P 오디션'… 통과업체 96% 시장서 생존

작성자 FavNMFQI4
작성일 19-04-13 21:43 | 조회 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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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스타트업 꿈의 무대 '피치앳팰리스 코리아' 이렇게 치러집니다







조선일보가 제10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영국 앤드루 왕자와 공동 개최하는 스타트업 경연 대회 '피치앳팰리스 코리아 1.0'은 ALC 둘째 날(5월 15일) 열린다.




피치앳팰리스 코리아 1.0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네트워크, 투자 유치, 해외 진출 기회 등을 한 번에 거머쥘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12개 스타트업만 본선에 오르고, 이 중 1~3위에 뽑히면 올해 말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궁에서 열리는 결선에 나갈 수 있다. 결선 무대에선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40여 스타트업과 경쟁한다. 작년 영국 피치앳팰리스에서 우승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브이체인(VChain)'의 이라 아리엘라 키 창업자는 "앤드루 왕자가 직접 글로벌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소개해줬고, 그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후 기업 평판이 좋아져 사업 성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피치앳팰리스 본부, 예선 12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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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앳팰리스 코리아 1.0에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들은 인터넷을 통해 등록해야 한다. 피치앳팰리스 공식 홈페이지 안에 코리아 1.0 행사를 위한 별도의 웹사이트가 개설돼 있다. 등록 마감은 4월 26일.







런던 피치앳팰리스서 시상하는 영국 앤드루 왕자와 결선 지켜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 영국 앤드루 왕자가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4년 설립한 피치앳팰리스는 영국 왕실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800여 개 기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등을 도왔다. 사진 왼쪽은 앤드루(맨 왼쪽에서 둘째) 왕자가 지난해 초 런던에서 열린 피치앳팰리스 행사에서 입상자들에게 상을 주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2016년 열린 피치앳팰리스 행사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피치앳팰리스




사업 아이디어만 갖춘 스타트업부터 사업 확장을 원하는 스타트업 등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분야에도 제한이 없다. 영국 피치앳팰리스 소속 심사위원단은 사업 아이디어, 기업가 역량 등을 평가해 한국 본선에 나갈 12개 기업을 뽑는다. 본선 진출 기업은 5월 초쯤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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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3위 스타트업, 글로벌 결선 진출





예선을 통과한 12개 스타트업은 오는 5월 15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다. 객석 맨 앞자리엔 앤드루 왕자, 투자자, 기업가, 언론인 등 100명의 심사위원단이 자리 잡는다. ALC 참석자 등 일반 관객 300여명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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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참가 스타트업들은 3분씩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투자 설명회를 펼치게 된다. 3분이 지나면 조선시대 왕궁 수문장 의상을 입은 진행 요원이 전통 악기를 불어 발표를 마치게 한다. 영국 행사에선 왕실 근위병이 대형 나팔을 불어 종료를 알린다. 앤드루 왕자의 한 측근은 "왕자가 한국 전통 방식을 피치앳팰리스 코리아 1.0 행사에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국 본선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앤드루 왕자가 참석하는 리셉션이 열릴 예정이다. 피치앳팰리스 참가 기업은 물론, ALC에 참석하는 연사들과 VIP들이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방안 등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다.





◇61개국, 120차례 행사… 한국에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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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앳팰리스 행사는 앤드루 왕자가 2014년 설립한 이후 영국, 중국, 캐나다, 호주, 헝가리, 베트남 등 61개국에서 120여차례 열렸다, 한국에서 피치앳팰리스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피치앳팰리스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준 사례가 1만7000여건에 이른다. 그동안 1조330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 지난 2016년 피치앳팰리스 본선에 올랐던 영국 기업 세이프투넷은 어린이 상대 괴롭힘, 성희롱 등을 차단해주는 앱을 개발해 1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5년 피치앳팰리스에서 입상한 주크덱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음악을 작곡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작년 초 음반 제작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피치앳팰리스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의 현재 생존율은 96%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스타트업의 5년 이상 생존율은 27%에 불과하다.




[윤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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