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마라톤대회 대회기록 2시간5분대 진입
작성자 5pyCbH5aj
작성일 19-04-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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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 7일 오전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엘리트 풀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마라톤 코스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19.04.07. wj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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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7일 오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1만6000여명의 마스터즈 참가 선수 및 18개국 171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열린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2년 연속 대회신기록은 물론 2시간5분대 기록 진입에 성공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1년 하프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인증 국제마라톤대회로 승격한 이후 국내 유일의 실버라벨 대회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 엘리트 부문에서는 케냐 출신 필렉스 킵치르치르 킵로티치가 2시간 5분 33초의 대회신기록으로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에티오피아 출신 쉬페라 탐루 아레도가 지난대회 기록을 경신하며 2시간 6분 21초로 2위, 우간다 출신 프레드 무소보가 2시간 6분 55초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케냐 출신 파멜라 젭코스게이 로티치가 2시간 28분 1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에티오피아 출신 메디나 디메 아미노가 2시간 28분 11초로 2위, 우리나라 선수인 최경선이 2시간 29분 06초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는 계명대학교의 박민호가 2시간 15분 45초로 우승을 하면서 육상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살렸으며 여자부문에서는 제천시청 소속 최경선이 여자 국내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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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부문은 1만574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김병준(82) 씨는 건강달리기 부문, 최연소 참가자인 정세윤(2) 어린이는 10㎞ 달리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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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신동으로 알려진 김성군(5) 어린이도 10㎞에 참가해 50분 28초를 기록하며 성인 못지않은 우수한 기록으로 마라토너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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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선도도시로 2년 연속 지정된 대구를 알리기 위해 선수 시계차와 유도차를 전기차로 대체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앞장서며 참가선수들의 기록 단축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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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800명), 모범운전자회(100명), 경찰(500명)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거리응원팀 및 자발적인 시민응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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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이번 대회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1만6000명의 마라톤 참가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지역 최대의 스포츠 축제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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