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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만들고 있어서 오랜만에 재감상한 라이온 킹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11-25 10:15 | 조회 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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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까지 있으나 2,3은 안봐도 전혀 지장없고(아이들은 아님)
1편은 애고 어른이 봐도 명작인 라이온 킹
 
이미 정글북을 실사화 해서 크게 성공한 어이언맨 감독 존 파브로
두번째 디즈니 애니 실사 작품으로 라이언 킹을 만들고 있는데
정글북을 보면 기대가 되더군요
 
아무래도 애니 실사화지만 정글북 처럼 주요 캐릭터는 CG화 이기 때문에 성우가 중요한데
먼저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 성우는 아무나 써도 되지만 문제는 악당
 
애니 라이온 킹의 스카는 너무나 카리스마 넘치게 목소리를 연기한 제레미 아이언스
애니 라이온 킹을 크게 성공시킨 장본인이죠
근데 실사화 스카 성우는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르도 남작역의 치웨텔 에지오포???
 
과연 제레미 아이언스의 목소리 연기를 능가할까 생각 했지만 다 필요없고 주인공 심바 아버지인 무파사의 성우가
애니 성우인 다스베이더(제임스 얼 존스)그대로 나와서 일단 안심입니다
뭐 이런저런 생각 해밨자 감독을 믿기에 일단 걱정은 노노
애니를 오랜만에 재감상 했지만 연출+성우연기+음악은 역시 최고중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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