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밌는 사진 공유해주고 싶네요.jpg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4-15 01:35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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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 과일들어간것 추천합니다
경영의 구루라고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 역시 자신의 저서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어떤 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
직 '무엇’ 을 말할 것인가를 배우고 난 후에만 알 수 있다는 사실 말
이다라고 술회함으로써 업무의 구체적 내용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
기도 했다. 실제 A의 사례를 말해보자. 우리 회사는 자동차를 만드
는 생산재 기계를 생산해서 파는 회사이다. A의 업무는 그 기계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을 만들고, 판매 촉진(프로모션)
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A는 학교와 인턴시절을 통해 자신의 업무
를 어떻게 진행연시회 진행 요령)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전시하
행
는 '무엇에か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A가 업무를
전시하고 홍보하려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00면면
지만 그는 깐깐한 엔지니어들에게 싫은 소리를 몇 번 들은
상 기계적인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지 않으려 했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아니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부분도 있있을테지만, 최소주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 정도까지는 끝까지 물고,
져서 배웠어야 했다. 하지만 A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못했다
해
이제 A는 3년 차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업무 중에 반。
은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 르 고 진행하는 내용이다. 자신의 업무내용
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니 발생 문제점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작업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체계를 만들지 못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반복되는 업무에도
같은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 때문에 업무 진행 중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내 덮어버리려고
하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발전하여 일을 크게 그르치게
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이다.
-동탄호수공원 루나갤러리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대구 현풍읍 테크노폴리스현장에 나의 고객이 있다
직장인이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것이효과적이지 못하기
되거나, 방항이잘못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것을 정확히알지
하기 때문이다 조직이 커지면 커질수록 실제로 업무를 하
고객과의 벽은 두꺼워진다. 많은 회사의 연구소에서 시장성이
제품들을 만드는 이유는 제품을 만드는 연구소가 생산, 영업
팅 등 회사 내의 두꺼운 벽들로 인해 고객과 멀어져버린 상황
이다. 실례로 연구소 직원이지만 자의든 타의든 일정 기간동안
업 업무를 해본 사람들이 회사 내에는 더러 있다. 이런 사람들
발하는 제품은 연구소의 다른 직원들과 달리 컨셉부터 고객중심적
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위의 사실을 입증하는 사례다
리
그렇다면 고객은 무엇인가? 고객은 당신이 직장인으로서 존
는 이유다 직장인이 급여를 받는 궁극적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
는가? 상사에게 잘 보여서도,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가 좋아서도아
니다. 그것은 내가 고객에게 실질적 인
문이다. 그 대가로 고객은 지갑을 열고 그로 인해 직장인은
받는것이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첫 번째 위대한 선배는 제러미 리프킨이다
《노동의 종말)(엔트로피)(공감의 시대)등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은 책을 읽는 내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를 신입사원들에게
소개하는 이유는 신입사원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회 흐
름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라지구 센트럴 네움나는 더 심각했다. 특별히 가고 싶은 회사가 있었던 것도
가슴 떨리게 하고 싶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으니 더
아니!
요
도 없는 한심한 인생이었다 그저 대학을 졸업할 때가 되었으니 취
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왕 취업 을 할 거면 돈 많이 쥐: 대기
업이면 좋겠다는 한심한 생각을 했을 뿐이었다. 일 역시 내가 하고
싶거나 관심을 가진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공대를 나왔으니 막연
히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찮쓰다 보니 정말 한심하네)
돌이켜 생각하면 나의 현재는 복권에 당첨될 법한 행운이 없었다
면결코 있을 수 없는모습임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지
금나의 일이 만족스럽고 게다가 가끔은 재미있기 도 하다 나는 분명
운이 좋았다 힘든 시기에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부터 해서
또그속에서 꽤 괜찮은 기회를 찾을 수 있었던 것 모두 말이다.
-제주 아라 네움그 첫 번째 깨달음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받는 것보다
로 당당하게 밥벌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는것이
다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밥벌이의 궁핍함을 견디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경받을 만한 일이다. 내 주위에도 이름만대
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을 다니다 자신의 길을 찾아홀
연히 1년간 세계 일주를 다녀온 친구도 있고, 또 자신이 진정으로 원
하는 길을 위해 당장의 궁핍함을 견디는 친구들이 꽤나 있다. 나
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존경
자신의 진지한 밥벌이를 위해 하기 싫은 일조차도 묵묵히
역시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삶이라는 것을 말이다,
고 척박한 삶을 살아내신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우리가
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깨달음 역시 매우중요하다. 사실은 두 번째 이유
가나에게는 더워터 결정적이었다. 그 것은 나의 일이 진정으로 나에
게 잘 맞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몰랐다는 것이다. 사표를 쓰고자 했던
당시의 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못했다. 그만두려는 부정적 감
정에 사로잡혀 나의 일의 긍정적 측면은 보지 못했고, 싫은 점이나
부조리한 면만화대해 보고 있었던 것이다. 디욱 적나라하게 말하면
내가 그만두어야 할 이유를 찾아 자신을 합리화하느라 정신이 없었
다 시간이 지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나에게 어울림이 있고 재
미있는 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만두지 않았던 것을 정말 다행스
럽게 생각했다. 또한 그제야 나의 일에, 나의 시장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게 되었다.
-분당 지웰 애비뉴신입사원들 중에 회사를 1년마다 습관적으로 옮기는 친구들이 있
다. 그런 친구들은 1 년 동안 반복되는 시행차오만 거 칠 뿐 제대로된
일을 경험할 수 없으 므로 거쳐 가는 그 수많은 일중에서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자신의 천직이라 부를 수 있는 밥벌이
를찾는 과정에 들어설수없는 것이다.
-일광비스타동원2차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일광 대성베르힐 분양가-자시0-t
을 ,
1만
.
나는지금은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지만, 신입사원 시절에는
지니어였다. 공장에서 기름묻혀가며 현장에서 일했다. 그 당시
그게 내가 해야 하는 업무였기 때문에 좋고 싫음이 없었다. 당연
매일 아침 내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마케팅의
상품기획이라는 업무를 하게 되고 나니, 신입사원 시절 현장에 있었
던 그 시간이 나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상 앞에서 일을 하지만 내가 하는 일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
되고 진행될지 머릿속에 그려가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업무의 성취도가 다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0되
면, 둘
대 한 물 렇
면야은공
만약 당신이 일을 장악하지 봇하면 회사에서 존중받을 수 없다.
회사에 대한 혹은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조차 없는 신
입사원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모르는 것이 나오면 닥차는대로물어
부 내용 중 핵심적인 것과 부차적인 것을
개략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을 먼저 익혀야 하는지 등으
-야 한다 그러는 와중에 업
업무 체계가그려지기 때문이다.
-검단 푸르지오1그는 일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출근하는 것 자체가 일하는 것일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즉
집중하거나 열정을 쏟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반대한다
가 회사에 남았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삶01 옳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지금의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어
그때 그만두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2내가 아는 신입사원에게 이런 사례를 이야기해주니 그
더라.
H_гЧ 그런 맞
말을?
“선배님, 서로 함께 일하는 데 믿고 해야 하는 것 아닐가요?
들을 그렇게못믿으면 어떻게 해요?"
이 것은 사람들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다. 현실적인직장
구조적 문제점을 인정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초산을다
하는 것일 뿐이다.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다가
잘못되었다 치자 그제야 그 정보를 준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고자
신은 받은 정보대로 업무를 진행했으니 자기 책임은 아니라는44
태도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의
는 미리 점검해야 한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3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4만약 당신이 지금 나의 글을 읽으면서 “니가 뭘 알아?"라는 마음
이 생긴다면, 그냥 일단 꾸역 꾸역, 이라도 좋으니 매일 도 닦는
고 생각하고 출근해라. 고민하고 검증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에 후회하지 말고 닥치고 출근 해라.
기왕회사에 왔으면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준비해라, 회사 안에서
든 밖에서든 준비가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나는 이 것을 믿는다.
-다산 현대지식산업센터5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6비단 직장인이 아니라도 똑같다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
고 하자 그는 자신만의 음악성을 확고히 가진 사람이다. 하
신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몇 번의 시도가 모두
에게서 외면을 받았다고 하자 어찌 해야 하는가? 음악으로과세도
고싶지 않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혼자
도움을 주고 공헌을 했기 때
아무 관계가 없다 하지만자신의 음악이라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대
가를 받고자 한다면 고객의원하는것을 주어야한다 이 것은 현실
과 타협하는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는 그런 것이다.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공헌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프로페셔널로서의 자세이다. 내가 반든 제품, 그것이 무형의 서비스
이는 유형의 물건이든 간에 고객에게 필요한것이어야한다. 그런
인식이 일을 잘하게하는 근본이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7그의 가르침에는 애정이 있다. 진정성에서 나오는 애정
침은 정말 믿을만하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인
태도를 익혀야 하는 신입사원들이 놓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
가르
드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러미 리프킨의 시대의 통찰, 피터 .
커의 업무를 잘하는 구체적 방법, 그리고 구본형의 직장인으로서의
태도는 신입사원이라면 반드시 익히기를 권한다 주위에 널린 답답
한 선배들의 조언에 이리 저리 흔들리고 싶지 않거든 말이다
일을 잘하고 싶거든
현장으로가라
책상에만 앉아있는다고 혜서 결코 놔월諱oier
현상에서낀 알수있는갓들이 부앗1422
자신을 치삘화하이전岳가가 될 수 있는 힌트가그속에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려고?
나는 신입사원 시절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지독히도
찾아 다녔다 그저 그런 월급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쳤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일에 관해서는 최고가 되고 싶었고, 그분。
문제가 생기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회사의 모든 사람이 나를 떠
게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일에 뜨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었다. 너무 답답했다.
-송도 쌍용8유일한 길이라고
,문제 해결 능력이고창의력이다 이 것은 복종과 충성에 기반을
둔 문화에서는 찾기 힘든 요소이다 이제 상사나 조직에 대한 중성
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충성이 중요하다. 능동성과 자율성이야말
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에 필수 요소이다
.
제러미 리프킨의 저서는 이러한 시대 흐름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
도록 해준다. 특히 {노동의 종말은 직장인의 미래를 냉정하고 객관
적으로 보여준다. 방대한 자료와 사례들은 그의 말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은 제러미 리
프킨이라는 위대한 선배를 배움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읽고 더 나아
가 자신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단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앞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할 신입사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능
력이자 의무이다.
-인천 테크노밸리9대체로
아
장점과 단점은 늘 다나다닌다. 권위주의적이지만 스스로 고민하
여 합리적 인 의사결정을 하고 자신의 판단에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전문지식을 배우기 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면 분명 배 울 것이 있는
사람이다. 개인적이고 감정 적인 호불호를 가지고 상사나 선배를 판
다하면 그 누구에게서도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잇어 서는 안 된다
또 사사건건 참견하는 시어머니 형 선배들도 있다. 사실 함께 하
기 피곤한 유형이다. (사실 니도 별로 안좋아하는 부류다) 하지만 이러한 상
사도 역시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그가 지적하는 부분이 정말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향의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직장의 스트레스
에서 오는 감정 풀이인지 시간을 가지고 검증해야 한다. 그러면 그
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정말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인지 아
닌지 알게 된다. 실제로 높은 성과를 내는 상사중에 시어머니 형 상
사를 많이 보았다. 제대로 된 시어머니라면 곁에 두고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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