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른 자세인 아나운서 움짤
작성자 스한슨요
작성일 19-04-16 21:31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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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모델하우스
"말해!! 넌 알잖아!! 도데체 넌 누구야!!!"
도교가 리셀의 몸을 벽에 세차게 밀어 부치며 외쳤다. 리셀은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저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변명도 비명도 지르지 않았다.
"모..몰라요 저는 ..정말...아무것도 몰라요.....!!"
"뭘 모른다는 거야!! 뭘 속이는 거지!! 넌 알고 있지!! 말해 바깥에 무
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착한척하는 그 얼굴로 사람을 속이고 있는 거야
??? 말해 !!도데체 무슨일이야!!!"
분노한 도교가 리셀을 마구 흔들어댔다. 도교는 리셀을 벽에 꽝하고 밀어
부쳤다. 위험해 처한 친구를 생각하니 너무나도 화가나기 시작했다. 모두
이 불청객 때문이란 생각이 뭉클뭉클 치솟아오르기 시작하자 갑자기 리셀
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현재 동탄 할수가 없었다
방으로 들어온 도교는 리셀의 행동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진땀을 뺐다. 도무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가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중 검은색,녹색,붉은색만이 류
우코우이며 다른 종류의 색은 인간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
"무례하다고.....? 이게 어느 시대 대사냐....?"
규호가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다. 도교역시 헷깔리기는 마찬가지였다.
"아..아..어쨋든 말이야 모든건 너에게 달렸어..사실나도 그애가 그렇게
나쁘게는 느껴지지 않았으니까....그냥 가정부를 하나 뒀다고 생각하면
되겠군...하하.."
"훗..우리집 형편에 무슨 가정부 씩이나..."
도교가 피식 웃으며 중얼거렸다. 규호도 그런 도교를 보고 히죽 웃었다.
가장먼저 동탄 그랑파사쥬 제기했다
그리고 그눈은 곧 웃기 시작ㅎ다.
"아니! 저여자가 귀를 막았다!!"
"뭐..?해보자는 거냐!!!!"
"오늘 단련된 국민성을 한번 보여 주자!! 끝까지 눌러!!!!"
여러곳에서 항의가 터져나오고 소녀는 중앙에서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그런것 까지 말할 필요는 없다..어쨋든 넌 강하구나....솔직히 너를
이길 자신은 없다.."
"도망가려고.....?"
규호가 묻자 사나이는 피식하고 웃었다.
그들의 그랑파사쥬 입을 열었다
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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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란 곧 절대의 필연인 것이리라...........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띵동뎅동 띵동뎅동
방과후 도교는 학생들의 틈에 섞여 교문으로 향했다. 도교가 다니는 유수
고교는 사립학교로써 그 규모가 매우 거대했다. 교실과 교문까지의 거리가
300m를 넘게 만드는 거대한 운동장이 있었던것이다.
"다녀오세요..도교씨...."
뒤에서 리셀이 나지막히 손을 흔들었다.
"후...후훗......."
자신의 공격이 성공하자 사나이는 기쁜듯이 웃었다.
"깜짝놀랐네......왜 그러지......?"
어의없는 표정으로 안절부절못하는 도교를 바라보며 리셀이 피곤한듯 이렇
게 중얼거렸다.
지금 동탄그랑파사쥬 제기했다2h>
4. 역 귀 : 루미가라스의 숙적. 강제적인 생식기관의 변조로 탁월한 능
력을 지니게 되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다만 부작용이
심각하고 깊숙한 경우는 흉악한 괴물로 돌변한다. 여기서
역귀란 단면의 표현으로 적을 상징하는 귀(괴물).
5 마 더 : 왕족이 태어나면서부터 물려받은 전사컨트롤 기술. 평민은
절대 불가능하며 자신과 파장이 같은 전사와 한몸이되어
전투를 벌일수있다. 이때 마더와 전사의 뇌파가 합쳐지며
마더는 전사의 두뇌 역할을 맡게 되는데 보통 사람보다 수
배의 처리 능력과 강력한 센서반경을 지니게 되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수있다. 단 마더나 전사중 한명이라도
공격을 받게되면 둘의 뇌파가 동시에 반응하여 같이 위험에
빠지게 된다.여기서 마더란 마딩이 가능한 사람. 보통 여성
의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천한 생물들은 점점 스스로를 진화시켜 결국 창조자의 사상을
침범하는 자신들의 자아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뛰어난 지능과 남다른
힘을 소유한 몇몇의 선택된자들을 그때의 생물들은 '선택받은자' 라는 뜻
에 즉 '렌져'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밖에 렌져의 관한 유래된 설이나 다른
사항은 전혀 기록되어 있지않고 오직 단 하나의 전투기록이 남아있을 뿐
이다.
이제 동탄 그랑파사쥬 말했었다
'안됐지만...그럴수는 없겠는걸.....'
그와함께 규호는 주먹으로 사나이의 복부를 강타했다.
"도망이라고...전사인 나에게 그런 말도 않되는 소리는 하지마라.."
"그럼 뭐냐..? 나를 이길수 없다고 했잖아.."
규호가 사나이를 비웃는듯한 웃음소리로 킥킥거렸다. 사나이는 품안에서
작은 칩을 하나 꺼냈다. 그것은 마치 시계의 들어가는 동그란 밧데리 모양
의 것이었다.
"알았다 알았어..자식 되게 그러네...어째든 넌 이제 아르바이트 하나쯤
더 뛰어야겠구나 먹여살려야될 처자가 있으니까 말이야...아니 자는 예
정 중이지만....."
".........."
도교는 아예 입을 다물어 버렸다. 그런 도교를 보고 규호가 재미없다는 듯
이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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