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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 '캡틴마블' 출연료 56억.."마블과 7편 계약"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4-20 09:41 | 조회 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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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이 마블과 총 7편의 영화를 계약했다.

13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브리 라슨과의 인터뷰를 게재, 영화 '캡틴 마블'을 향한 브리 라슨의 생각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브리 라슨은 이 인터뷰를 통해 '캡틴 마블' 출연료를 공개하며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원)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처음 '아이언맨'을 찍었을 때 받았던 출연료인 50만 달러의 10배에 달하는 출연료. 또한 '블랙팬서'의 채드윅 보스만이 받은 출연료인 200만 달러보다도 300만 달러가 더 높은 금액이다.

브리 라슨은 마블과 총 7편의 영화를 계약했다고 말했다. 현재 솔로 무비 '캡틴 마블'을 비롯해 '어벤져스 : 엔드게임'까지 촬영을 마친 가운데, 앞으로 총 5편의 영화에 더 등장하게 된 것이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캡틴마블'은 3월 6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 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761255



브리 라슨 ‘캡틴마블’ 출연료 56억원 받는다..채드윅 보스만 넘어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출연료로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을 넘어섰다.

브리 라슨은 최근 외신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캡틴 마블' 출연료로 약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 2,550만 원)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 맨'(2008) 출연 당시 받은 50만 달러(한화 약 5억 6,255만 원)와 채드윅 보스만이 '블랙 팬서'로 받은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020만 원)를 모두 훌쩍 넘긴 금액이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 역할 수행을 위해 225파운드(102kg)의 데드리프트를 할 만큼 체력을 쌓았다.

또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에 캐스팅이 된 후 DC 영화인 '원더 우먼'을 보고 흐느껴 울었다고도 고백했다.

한편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오는 3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서 개봉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609&aid=0000060528


안돼 하지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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