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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면 이정도 짤은 검이지

작성자 스한슨요
작성일 19-04-21 09:51 | 조회 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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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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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나도 모르겠어...나도 그리 넉넉한 살림은 아닌데... 도데체 저애 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말이야....가출소녀는 아닐테고.." "외국으로 도망나온 가출소녀 봤냐...? 그건 그렇고 이상하지.? 그머리색 말이야..." 규호가 화제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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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단 두고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대지급전사' 오게 되면 시끄러워 질것 같은데......그보다 로리냐크가 갈곳이 없도록 만드는게 중요한 일인것 같군요....그러기 위해선 지금 그녀가 묶고있는 곳에 주인 인 녀석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겠나......" 소녀의 말을 들은 검은양복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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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자...우리는 아직 지구인이 어떤종류인지 모른다...데이터의 수 치와 틀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러나 지금까지의 인간들 은.........' 그가 땀을뻘뻘 흘리며 자리에 우두커니 서있자. 규호가 슬며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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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03 ******************************************************************* 우연이란 곧 절대의 필연인 것이리라...........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띵동뎅동 띵동뎅동 방과후 도교는 학생들의 틈에 섞여 교문으로 향했다. 도교가 다니는 유수 고교는 사립학교로써 그 규모가 매우 거대했다. 교실과 교문까지의 거리가 300m를 넘게 만드는 거대한 운동장이 있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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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를 놓지 마세요..." "............!?" "제발...나를 놓지 마세요...." "리셀......." 도교가 연약한 의미지의 그녀를 꽉껴안았다. 웬일인지 여자에게 약한 그도 리셀앞에서는 강해지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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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중 검은색,녹색,붉은색만이 류 우코우이며 다른 종류의 색은 인간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 "난 너처럼 천사가 아니라 말이야..귀여운것을 보면은 괴롭히고 싶어진 단 말이야..." 이렇게 말하면서 규호는 고개를 돌려 리셀을 쳐다보았다. 리셀은 몸을 움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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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다론] 동그란 검은 장막이 규호의 머리위에서 폭팔을 빨아들였다. 주위는 거짓 말 처럼 아무이상이 없었고 ..그때 온몸이 검게 그을린 규호가 헉헉 거리 면서 원의 중심에서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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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련하시겠어......." 계속 (逆鬼의末路) 글:임달영 # 004 ******************************************************************* 때로는 연민이 필요할때가 있는법.............. ## 레기오스 ## *The Legend Of Lainger* 버스에서 내린후에도 도교의 집까지는 3분이나 걸어 올라가야했다. 이른 봄이라 그리 덥지는 않았지만 오르막 길인만큼 그리 쉽게 생각할 코스는 아니었다. 도교는 습관이 되어 쉽게 올라간다하지만 그리 자주오는 편 이아닌 규호는 진땀을 빼야 했다. 그러나 규호는 한번도 싫은 표정은 짓지 않았다. 도교는 자기가 권해서 오는 발걸음은 아니었지만 친한 친구 를 집에 한번 데려오는데 이런 천한꼴을 보인다는게 매우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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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이름봄인지라 아직 밤에 공기는 차가웠다. 리셀은 장독대들이 줄비어 서있 는 작은 마당을 거닐기 시작했다. ".........." 주위는 고요하고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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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난 잘못하지 않았어요......정말로....." 금방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은 표정으로 리셀이 대답했다. 그러자 눈물에 약한 사나이 도교가 대뜸 규호의 앞은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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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머리...........?" 도교는 육교위에서 그녀를 보고 묘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가만히 보면 분명히 파란색이란 말이야...어느나라가 그런 머리색을 가지 고 있지..?" 규호가 또다시 도교에게 의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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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천한 생물들은 점점 스스로를 진화시켜 결국 창조자의 사상을 침범하는 자신들의 자아를 형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뛰어난 지능과 남다른 힘을 소유한 몇몇의 선택된자들을 그때의 생물들은 '선택받은자' 라는 뜻 에 즉 '렌져'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밖에 렌져의 관한 유래된 설이나 다른 사항은 전혀 기록되어 있지않고 오직 단 하나의 전투기록이 남아있을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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