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작성자 가오리짱짱맨
작성일 19-04-22 04:12
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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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에피타이저일 뿐이죠
일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는 자신의 성과로 팁, 그리고 회사에
한 마음만 있다면 그것으로 8할은
공헌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이 러
된 것이다.
두 번째 위대한 선배는 피터 드러커이다
피터 드러커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또한 훌륭한 직
장인피터 드러커는 이를 지식 근로자라고 표현하고 있다)이 되기 위한 실질 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는 피터 드러커가 좋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내용들이다.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데 놓
쳐서는 안 되는 이야기들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특히나 (프로페셔널의 조건)(자기 경영 노트) 등의 저서에 담긴
효과적인 조직인이 되기 위한 명쾌하고도 실제 적용 가능한 방법과
사례들은 정말이지 질투가 날 만큼 효과적이다. 나 역시 직장생활
트어 하던 시기에 그94
.101 조언을 현실에 적
중에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 하던 시
용시켜 봄으로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했다
우는 실제적으로 일을
피터 드러커를 신입사원들에게 권하는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며, 또 그의 가면
이 실제 직장생활에 적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신입사위
일을 어찌 해야 하는지 구체적 인 방법이 알고 싶다면 피터 드러
저서를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주식공부그럼에도 신입 시원은 절대 모르는것을 아는척해서는안된다-
모르는 것은 욕을 먹더 라도 그 자리에서 물어서 배워야 한다. 스스
로 잘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혼자서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안 된다, 적어도 내 경험 상으로는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사원이라도 신입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게 마련이
다 그 한계라는 것은 업무는 실전이고, 실전은 이론과 다소 다르다
는 점에서 기인한다
학교는 배워야 할 내용에 체계가 있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수나 선생과 같은 친절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회
사는 실전이고, 이 실전은 학교와는전혀 다르다. 회사에서도 학교
에서 배운 것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
지만 그것들이 체계화, 구체화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상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입
사원은 실전 업무에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
니라, 심지어 무엇을 먼저 학습하고 익혀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한
계를 가진다. 게다가 이러한 한계를 혼자서 극복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이다.
-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아는 칙하거나 혹은 궁금해하지도 않는 신입사원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히 설명해줄 선배가 몇이나 있을까? 성격이 다소 모가 나서 그
런지 나는 괘씸해서라도 안 가르쳐준다. 진지하고도 무거운 자신의
밥벌이를 하는 일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괘씸히다
정말 어떤 것을 어떻게 먼저 물어야 할지조차 모르겠거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부터 물으면 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전문분
야의 깊이를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상사는 근성 있는 신입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실수하면 언제든 깨지겠다는 근
성을 가진 태도 말이다. 그런 진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길이 가고
더 도와주고 싶다. 체계도중요하고 전문지식도?요하지만사실
정말중요한것은일을 바라보는 데도 다 올바른 태도가 몸에 익
으면 체계도 전문지식도 시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그런 측
하 버
-
미·ス
면에서 신입사원에게 아는 척하는 것은 최악의 태도다.
-우성고덕타워그럼에도 나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반대한다
가 회사에 남았기 때문이 아니다. 나의 삶01 옳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도 회사를 그만두려고 했었다. 지금의 일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두 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어
그때 그만두지 않은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기흥테라타워열정이 없는 사람은 그저 멍하니 하루를 보낼 뿐이다
시간을 죽이는 사람들이다 신입사원들은 이런 상사는하tang
하고 결코 배우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상사는 자신의 태tile
리화하며 "직장생활 다 똑같아 시키는 거나 잘해” “그렇지
똥싸보라 누가 알아주는 사람 있나"라는 식으로 말하며 냉소지
가치관을 전파한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회사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동호회 모임도 아니고 합
께 공부하며 우정을 쌓는 학교도 아니다 회사는 특정 분야의 성과
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이해관계를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는 조직
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일로써 회사와 동료들에게 공헌하는 것이 최
우선이며, 일을 징악하지 못하면 회사라는 공간은 점점 더 건디 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직 상에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당신
이 생각하는 것 이 상의 모멸감이며 수치심이다
안 물어보면 안 가르쳐준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이 모르는 것을 반드시 알려주어
야 할 의무는 없다 회사에 들어와서 급여를 받는 순간부터 자신의
성과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라고 예외
는 아니다. 다만 평가의 정도가 다소 느슨할 뿐이다. 그리고 신입사
원, 그거 진짜 금방 지나간다.
-일광 대성베르힐만약 당신이 지금 나의 글을 읽으면서 “니가 뭘 알아?"라는 마음
이 생긴다면, 그냥 일단 꾸역 꾸역, 이라도 좋으니 매일 도 닦는
고 생각하고 출근해라. 고민하고 검증한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에 후회하지 말고 닥치고 출근 해라.
기왕회사에 왔으면 열심히 일해라 그리고 준비해라, 회사 안에서
든 밖에서든 준비가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나는 이 것을 믿는다.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회사를 오래 다닌 성공한 선배들은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의심하
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끊임없이 신입사원들에게 조언하
고 더 나아가 요구한다 하지만 성공한 선배들의 조언과 요구들 중
에옳지 않은 것도 있다.
-서충주 시그니처시티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두 운이 좋은 짓은 아니다. 많은 신입사원
들은 자신이 꿈꿔왔던 직장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막상 입사를 했
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자신이 내일 하루 8시간 이상씩 하는 일이 마
치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그 불편함 말이다.
-평택상가예를 들어, 신입사원이 해외영업을 한다고 지자 그 신입사원이
제품 수주를 받으면 그것이 생산관리에서 등록되어 자재가 발주되
고, 실제로 공장에서 제품 생산이 들어가는 일련의 현장 생리를 알
고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하자 그는 향후 돌발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그는 일을 잘하는 신입사원이 되는 것이다.
-일광 대성베르힐0여가 많고 근무 환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함께 일ㅎ
아서 좋았다. 회사 내의 많은 사람 중에 자신의 일에 열정
올리
일하는 사람들이 많
다ㅎ
인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개중에 몇 명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우선은 그들에게서 배웠다. 그리고 그들
에게 배웠던 것을 책을 통해 검증하며 체계화했다. 그런 과정을 거
치며 나는 직장에서 나, 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표현하고 증명
하고자 노력했다.
-우현중해마루힐1인
직장생활 다 똑같지 않고, 혼자 피똥 싸면 반드시 얻는 게 있다
상사의 냉소적인 말에 신경 쓰지 마라. 자신의 삶은 한 번뿐이고당
신의 직장생활 역시 그 소중한 삶의 한 부분이다. 최선을 다해리그
리고 성장하라 자신만의 멋진 꿈을 이룰 수 있는 시작이 지금 여기
라고 생각해라. 지금껏 당신이 아무 것도 아니 었다면 앞으로 세상
이 당신의 이름을 알게 하고,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01되
어라
그 시작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바로 지금이다.
-주식어플2A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자존심과 승부욕이 너무 과도한 니
신입사원 시절 일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전형 적인 사례이다. A는
나머지
인 시레이다. A는
케팅을 전공했고, 또한 동종업계에서 적지 않은 기간을 인턴사원으
로 훈련받고 입사를한 친구이다. 자신감이 넘쳤고, 또한 그렇게 보
이기를 원하는 듯했다. 업무 내내 자신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 사람
인지를 증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자신이 아는 것을 부각
하려 하고, 모르는 것은 은근슬쩍 넘어가려 했다. 자신이 모르는 것
을 묻는 것에 대한 기피 의식이 있었다. 경험 많은 선배들은 본능적
으로 이런 것들 을 파악할 수 있다
그가 학교에서 배웠던 것은 마케팅에 대한 이론이었고, 인턴시절
익혔던 것은 회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맛보기 정도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그 회사마다의 절차도 있고또한
자신의 업무를 잘 진행하기 위한 전문지식도 따로 존재하게 마련이
다. 특히 자신이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해당 분야
의 전문지식은 끊임없이 묻고 학습해야만 습득이 가능한 것인데 A는
,
그렇지 못했다.
-주식어플3하루는 입사동기에게 너무 회사 일에만 매달리지말고너자신
을
위하서도 무엇인가를 준비하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동기의
응은 다음과 같았다.
신입사원 때는 다소 자존심이 상하고 울컥하더라도 참고
한다. 회사에서 업무를 깊이 있게 알고 있는 선배는 자신의
가르쳐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전문지식이 권력입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배우려면 순간의 불쾌
웃어넘길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은 자신
식을 뽐내기 위해 자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까칠해서 무엇 하나 배우기 어렵다면 내
의 전문가일 확률이 높다. 다행스럽다고 생각해라. 배울 것 없는선
배 밑에서 일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으니 말이다. (노파심에서하는
말인데, 아는 것도 쥐뿔 없으 면서 싱질만 너러운 선배들도 간욕 있다. 그것은 알아서 대처
하길 바란다) 짜증나도 참고 물어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혼자 머리 싸
매고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배우니까 말이다. 창피하고 부시당
할까봐 겁나서 아는 척하지 마라,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 진짜 망신
당하는 날 분명히 오니까 말이다.
-동원로얄듀크 리버뷰4헌데 이 것은 책상 앞에서 앉아 있는
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아지는 정보 중 객관적이고 유용한 것들을 걸러낼
생기게 되는 것이다.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면 왜 못하겠는지 그 이유라도 알아내고그
만둬라 그래야 창업을 하든 이직을 하든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무
엇이 잘 맞고 무엇이 잘 맞지 않은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리고 이 과정은 그저 불평만 하고 피상적으로 업무를 해서는 알 수
없다. 최소한 3년은 일에 흠뻑 빠져 깊이 있게 업무를해보아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그리고 일을 진지하게 알아 가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동원로얄듀크 리버뷰5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선배는 마약과 같다. 처음에 함께 하면
나 편하다
선배가 일을 능동적으로 맡지 않으니 함께 일하는 후배도
도가 비교적 낮을 테고, 또한 지금의 역량을 넘어서는 엽
조금,
,,
람을정의말해
지 않을 테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신입사원들에게는 너무나 편한 선
배일 것이다
잊지 마라 편한 것이 합리적인 것도 아니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
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만약 당신의 선배가 업무적 전문성도 없고,
책임까지 회피하려는 부류의 선배라면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좋다/
?、\결코 그것을 배우고 답습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직장에서 신입사원들이 배워서는 안 되는 부류의 선배가 태
만한 사람들이다. 태만하다는 것은 부지런하지 않다는 것과 그 의미
가 다소 다르다. 직장에서 부지런한 사람은 많다. 아침 일찍 나와서
밤늦게까지 있는 상사들을 보라. 경 이롭지 않은가? 아무리 술을 많
이 마셔도 다음 날이면 일찍 출근해 있다.
-일광신도시비스타동원2차6전자는 시간이 흐르면 전문가가 되고 깊이를 가지게 되지만
는 시간이 지나도 닥친 일을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에 급급한 어설픈
행정가가 되고 만다. 자신의 직장생활이 어찌 풀리어 나갈지는
히 자신이 만든다 는 것, 절대 잊지 마라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신입들아, 제발 아는 척하지 마라. 그래봐
야손해 보는 건 너희다.
-주식교육7특히나 신입사원들에게 고객을 생각하는 태도가 중요한이유는
고객과 가장 멀리 떨어 진 존재가 신입사원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선
배와 상사 그리고 관계되는 많은 팀의 의견에 의해 고객의 목소리
를 잘 들을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것이 바로 신입사원이다
다시 묻
는다 고객은 무엇인가? 고객은 현장이다. 현장에서 배우
원
야 하는 이유는그곳에 고
그곳에 고객이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현장이고, 현
속에 답이 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장으로 가라 그곳에서 직
접 묻고 익히며 땀을 흘려야 한다. 현장에 있지 않은
름잡는 소리 밖에 할 수 없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구체적들은
적이라는 뜻이다.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업무를 하려면 현장
러야한다. 이것은 책으로는결코 알수 없는 것들이다
또한 고객은 변덕스럽기 때문에 늘 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릴 준비
가되어 있지 않으면 결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신입사원들은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로당장 현장으로 갈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선만은 언제나 현상을 향해 있어야하
다 시선이 현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업무를 할 수있:
많은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현장이 답이
다. 언제나 시선을 그곳에 두어라.
현장은 가장 정확한 정보다
일을 잘하려면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정확한 지
식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많은 정보 중에 그것이
대부분 틀리거나 왜곡된 정보라면 그것은 차라리 없
그것은 자신의 업무 중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기 때문이다.
-우현중해마루힐8그는 일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출근하는 것 자체가 일하는 것일
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즉
집중하거나 열정을 쏟지 않는 것이다.
첫직장은
복권과 같다
정말특별한 경우가아니라변3년은201봐라
자신의 일이 잘 맛든 그렇지 않는 그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비과보-기 위해서는일정기간,시간 이 필요하다
매일 입어야 하는 불편한 옷을 위하여
사실 첫 직장은 복권과 같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그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 내가 원했던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도 그곳이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져 내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할 수 있고, 또 그곳이 내가 진정
으로 원했던 바로 그 회사여도 그곳에서 자신이 맡은 일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업무일 수도 있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지 않는 한 첫 번째 직장에서 천직과 같은 일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주식교육9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대기업을 다닌다는 사실이었다.
"야, 너 예전에는 진짜 딜렁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변했에 어떻게
된 거야?"
"말도 하지 마. 너 서울 올라가고 얼마 안 지나서 내 위로 대리가
한 명 왔는데, 결벽증 환자가 한 명 와가지고 꼼꼼하게 업무 챙기는
데 진짜 죽을 뻔했다. 진짜 그 대리 스타일 맞추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됐네. 지금에 와서는 고맙지 뭐.”
B는 업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B는 그 결벽증 환자 같은 대리를 만나지 않았으면 지금처럼 변하게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대부분의 신입사원은 상사의 모습을보
든 싫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게 되어 있다.
-관평동 포레안0 -세종 리버하이 -세종 리버하이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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