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조차 마른' 한화 폭발사고 빈소-"숙련자 아닌 애를 그 위험한 곳에…
작성자 터식사생
작성일 19-05-05 10:44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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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까지 유족들은 부검 절차에 반대했지만, 정확한 사인규명이 필요하다는 경찰의 설득 끝에 오전 11시쯤 마음을 바꿔 부검에 동의했다.
대전지방노동청은 지난 14일 한화 대전사업장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대전지방경찰청 합동수사본부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투입해 합동감식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매뉴얼에 따라 작업을 했는지 등을 비롯해, 이형공실 내부에 장착된 각종 설비가 제대로 작동됐는지를 따져볼 방침이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902150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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