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후기 [노 스포.181025] > 자유잡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인크레더블 후기 [노 스포.181025]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8-12-18 00:18 | 조회 164 | 댓글 0

본문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6798


어제 2편 본 김에 1편도 재감상했는데 보다 보니까 스토리나 

가족 구성정도의 단편적인 기억뿐이고 하도 오래전 본 영화라서 

신드롬이나 프로존은 아예 기억에도 없을정도로 새로워서 

너무 재밌게 감상했는데 다시 봐도 이게 과연 14년전 영화인가 할 정도네요

감탄할정도의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제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하게 물 흘러가듯 흘러가고 후속작을 암시하는 결말이

왜 관객들이 십년 넘게 2편을 외쳤는지 왜 후속작이 초대박을 쳤는지 말해주네요

대충 스토리는 힘쎈 아빠,몸 늘어나는 엄마,자기장을 다루는 투명인간 누나,

엑스맨의 퀵실버같은 남동생,이 모든 능력을 가진것같은 갓난아기 막내의 초인 가족이

초인금지법으로 평범하고 지루하게 살지만 새로운 악당의 등장으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다정도네요

그리고 2편이 시작부터 인물이나 스토리가 1편이랑 이어지는 관계로 

안 보신분들이나 오래전 보신 분들은 1편을 꼭 먼저 보고 감상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제작비 9천2백만불에 미국261,441,092+해외371,578,642=총633,019,734로

지금은 인플레로 전체 순위는 내려갔지만 시리즈가 아닌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2004년 흥행성적이 미국에서 5위,월드와이드 4위이고

미국 내에서는 그 당시 최고의 시리즈였던 '해리포터' 시리즈중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누를 정도로 센세이셔날한 흥행을 했더랬죠

"재미없는 새 영화 보는것보다 한번 봤지만 재밌었던 영화 또 보는게 더 재밌다"란 

말이 딱 어울리는 영화로 보트로 변한 엄마의 모습은 다시 봐도 웃음짓게 하네요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864
어제
5,940
최대
13,735
전체
3,394,563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