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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LE (라스트미션) 감상후기

작성자 김성숙1
작성일 19-05-19 10:29 | 조회 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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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신작입니다.

뮬은 마약운반책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긴한데 아무튼 지난작품인 설리나 아메리칸 스나이퍼같이, 실화기반의 영화입니다.

"그랜토리노"하고 더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그랜토리노처럼 확연한 철학이 담기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사람의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정말 중요한 것들은 무엇인가, 하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호주 등에서는 박스오피스 주간 1위를 기록했는데, 한국은 아메리칸 스나이퍼 때도 그랬듯이 거의 홍보를 하지 않아서 개봉일임에도 그리 많은 사람이 관람하러 오지 않았더라고요.

이스트우드 영화 특유의 잔잔하면서 생각해볼수 있는 요소들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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